[원신일기] 층암거연 야란, 소 스토리 진행, 하우징

업적을 하나 얻었다. 그나저나 수전랑 지전은 언제 끝내지.. 햐햐...

몬드랑 찰떡인 벤티.

행자 어벙벙한 표정 너무 웃기네.

새로운 스토리가 나와서 진행하였다. 정말 갓겜이로구나...

이번에 새로 나온 야란이라는 신캐다. 스킬 중에 은신하고 달리는 게 있는데 속도도 빠르고 물속성에 가피증 등등 갓캐라고 한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

걸어서 심연속으로

이번 스토리에서 소.. 진짜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 못 참고 원석 모으는 족족 픽업 돌렸는데 안 뜸. 햐햐햐 노엘 풀돌이네..

야란과 행추는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 것 같다.

소 너무 귀여운 애기고앵이

하우징이 열려서 재정비를 하였다. 하루에 한 구역씩 정리를 하고 있는데 시간 금방 간다.

시노부가 이토에 대해 하는 말.

이번 스토리에서 이토 너무 웃겼다. 물론 극초반엔 개진상 모먼트가 있었지만...

어떡하지. .? 소야,, 너 왜 잘생기고 귀엽고 멋있는 거 혼자 다 하니.

우인단이 뜨는 야란과 만나는 두 번째 방이었던가. 철로따라 가니 상자가 있었다. 그리고 팁을 봤는데 여기 레버를 올려서 문을 열어놔야 한다고 한다.

진짜 이번 스토리는 탑3 안에 드는 것 같다. 그동안 나에게 종려의 이미지는 뒷방 노인네같은 느낌이었는데.. 아직 죽지 않았구나. 신은 신이구나를 다시금 느꼈음.

스토리가 끝나고, 후속편(?) 스토리에서 이야기꾼 아저씨가 부채를 주었다. 냅다 방에다 걸어놓기.

기분좋게 스토리를 끝내고 갓겜갓겜 이러고 있다가, 농레 5개가 생각이 나서 절연비경을 돌았다가.. 드디어 치확모를 얻었다. 그런데 치피에는 1번 붙고, 체랑 원마에 붙은 듯..

어쨌든 스펙업.

70/119에서, 70/124로.. 드디어 120이 넘었구나.

넘긴 넘는구나..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구나.. 그렇지만 아직 원충 성유물 부옵이 좀 아쉬워서 당분간은 절연비경을 계속 돌 예정이다.

선계에 아주 작은 공원이랑 마을을 만들었다. 하중 때문에 작게 만들 수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일퀘를 하다가 소를 만났다. 츄츄족 애들이 다 쓰러져 있길래 주변을 살펴보니 소가 있었음.

사과가 눈 앞에 있는데 사과를 구해달라는 릴리안. 이것이 바로 핑프..?

휴지가 나왔다.. 어디다 쓰지.ㅡ

이번에 리월 무대 수리 해주는 퀘스트를 하는데.. 아 범가 할아버지 진짜 별로였다. 진짜 별로임.. 무대 수리 안하는 것도 별로였는데, 수리를 안 하고 버티던 이유도 진짜 징그럽고, 마지막에 목수가 무대 고치고 나서 보수 달라고 하니까 가격 후려치는 것도 진짜 최악이었음. 남은 인생이라도 그렇게 살지마쇼.

이번 업뎃부터 아산파가 현악기를 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