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 기발한 자선 판매
기발한 자선 판매는 '자금 마련'과 가게 운영' 두 가지가 있어요. 자금 마련을 완료해야 가게 운영이 해금이 됩니다.
자금 마련
자금 마련은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서 자금을 모으는 것인데요. 구매 의뢰나 구매 요청을 완료하면 자금 마련을 할 수 있어요.
가게를 열기 위해서 자금을 모아야 하다니 너무 현실적인데?
자금 마련을 위해 가게로 가면 얼마를 제시할지 물어봅니다. 흥정하는 게 약간 까다로울 수 있는데요. 너무 적은 금액보다는 적당히 최대 금액의 반이나 그 이상으로 하는 게 좋더라고요. 아껴보겠다고 적은 금액을 제시하면 기분 게이지가 떨어지더라고요.
너무 적은 금액으로 제시하면?
아무리 기분 좋아도 그 금액은 안 돼!
기분 게이지(하트 모양)가 떨어지니 주의!
대충 이 정도?ㅋㅋ
아슬아슬하게 넘어감ㅋㅋ
이렇게 흥정하는 건 총 세 번 있었고요.
나머지는 구매 의뢰를 하거나 샘물 마을 상점에서 교환하면서 채우면 자금 마련을 완료할 수 있어요.
바바라 깜짝 등장~☆
작년 와인 축제에서 벤티와 함께 공연을 했었지만 이번에는 일정이 겹쳐서 할 수 없다면서 아쉬워합니다.
나도 바바라 공연 보고 싶어!!!
자금 마련 완료!
자금 마련을 끝냈다면 이제 가게를 열 수 있답니다. '기발한 자선 판매'는 자금 마련만 잘 넘기면 영업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적절하게 분배만 하면 알아서 잘 넘어가더라고요. 네 가지 이벤트 중에서 제일 편하고 쉽다고 느꼈어요.
가게 영업
가게 이름은 '이치반 제과'로 하면 안 될까요? '서풍 후후 자선 가게'는 너무 촌스러워요.
*이치반 제과 : 게임 '용과 같이 7' 주인공 이치반이 운영한 회사 이름
대사가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페이몬은 악덕 사장이 아니다, 비상식량이지. 후훗.
대표 상품은 페이몬
피슬과 모나가 찾아옴
가끔씩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수다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더라고요.
안주는 페이몬
피슬 번역기 오즈
피슬과 오즈의 대화를 보면서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피슬의 진짜 본체는 오즈인 것 같아요. 전투할 때도 오즈가 다 해 먹었거든요ㅋㅋㅋ
비상식량 페이몬도 잊지 말아요!
상품 품질, 영업 효율, 종합 서비스를 적절하게 분배하면 돼요.
페이몬의 점수 노트에 영업 매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가끔씩 돌발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결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아요.
페이몬이 핀잔을 주지만 괜찮다.
어떤 대답을 해도 다 좋아함
'서풍 슝슝 자선 연맹' 말고 '이치반 홀딩스' 어때? 그게 싫다면 '페이몬 홀딩스'로 하자.
*이치반 홀딩스 : 게임 '용과 같이 7' 주인공 이치반이 운영한 회사 이름
처음에는 먹거리 가게 하나만 운영하지만, 점점 가게가 잘 되면서 잡화점과 꽃집도 생기게 돼요.
먹거리 가게, 잡화점, 꽃집
알베도가 후원하러 찾아보는 이벤트가 나옵니다.
총매출을 달성하면 보상도 받을 수 있어요!
자선 판매 목표 달성!
목표 달성 후 받는 보상
엠버와 유라가 찾아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가 될 정도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유라는 대량 주문을 부탁하면서 이벤트는 끝이 나요.
하얀 조수가 되어버린 페이몬
대량 주문 들어가요
「기사단 북극 특별 훈제 」40인분, 「페보니우스 의 가호 쌓기」40인분을 부탁할게...
원신 '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유라
장사 대성공!
임무 완료!
단순해서 그런지 중독성도 강하고 재미있더라고요. 다음에는 영업 이벤트를 하면 좋겠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