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한 주 늦어버린 바람의 날개 + 연주회 날개 구매

원래라면 지난 주에 받을 수 있었던 폰타인 평판 레벨 보상인 바람의 날개를 알 수 없는 이유로 경험치가 부족하여 얻질 못 해서 오늘에서야 뒤늦게 폰타인 컨셉의 바람의 날개를 받았습니다

프뉴무시아 소멸 에너지라는 상반된 성질을 디자인에 담아둔건지 양쪽 날개 색상이 다른 게 포인트

지저분하던 천지만물 업적란도 어제와 오늘 달성한 업적으로 깨끗해졌다

저는 개인적으로 날개 색상이 따로 노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괜찮긴 한데 어울리는 캐릭터가 없네요. 푸리나도 온통 블루 계열이라서 저 하늘색이 잘 어울릴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축제 날개를 계속 써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음악회 패키지도 구매를 했습니다. KFC 날개도 그냥 이렇게 팔아줬으면 좋았을 것을

신규 명함이 요이미야와 잘 어울리네요

음악회 날개는 워낙 색상이 어두워서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찾기가 힘드네요. 그나마 나국붕이랑 리넷 정도가 잘 맞는 것 같음

음악이 나오는 가구도 어느새 3개째. 가구 배치를 다시 해야 할 것 같네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