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사유 노엘 사유 성유물 무기 애정이 있다면
이번 기원 4성 라인업은 상대적으로 안 좋다고 볼 수 있다. 5성이 필요 없어도 4성 때문에 기원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번 기원을 4성 노엘과 사유 때문에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현재 나선 픽률 0.1%. 이것이 노엘과 사유의 현 위치를 말해준다.
그래서 애정이 있다면 사용할 수 있으나 애정이 없다면 다른 성능이 좋은 캐릭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노엘은 공식적인 '초보자 추천' 캐릭이다. 하지만 이건 게임 초반에나 그랬고, 지금은 워낙 많은 캐릭이 나와서 초보자 추천 캐릭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 스샷을 위해서 계정 하나를 새로 만들었다.)
원신 노엘 성유물
과거에는 노엘을 탱커, 서브 등으로도 많이 사용했으나 지금은 메인 딜러로만 사용한다. 다른 효율 좋은 캐릭이 워낙 많아서 지금도 노엘을 사용하는 0.1%의 사람들은 노엘이 애정캐인 사람으로, 애정캐라서 메인 딜러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노엘에 애정이 있다면 메인 딜러 육성을 고려할 수 있다.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방어력
방어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원소 충전 효율, 방어력
방어력은 주옵에서 가지고 오고 치확 치피를 부옵에서 가지고 오는 것이 높은 스탯을 얻을 수 있다.
노엘을 메인 딜러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껍데기 or 검투사는 취향 차이다.
원신 노엘 무기
노엘이 애정캐라 노엘을 메인 딜러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모두 '쇄석의 붉은 뿔'을 쓴다. 아무래도 애정캐라서 가장 효율이 높은 무기를 줄 수밖에 없기에, 노엘을 나선에서 사용할 생각이라면 쇄석을 써야 한다.
필드에서는 '이무기 검' '백영검' 등 다른 무기를 사용해도 된다.
원신 노엘 조합
노엘을 사용하는 0.1% 유저들의 나선 조합이다. 첫 번째 두 번째를 보면 알겠지만 노엘 포함 3명으로 나선을 깬다는 것은 노엘이 좋다는 의미가 아닌, 노엘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애정캐라서 할 수 있는 성능의 수준을 이미 넘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한마디로 고이다 못해 썩은물들이다.
지금은 필드 성능이 좋은 캐릭이 많아서 사유가 필드 0티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필드 한정으로는 1티어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폰타인은 수중 탐사가 많아서 사유의 필드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없으나, 폰타인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여전히 사유의 필드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나선이 아닌 필드 한정으로 사유를 적당히 육성하는 것은 괜찮다.
원신 사유 성유물
바람 서포터라서 청록 4셋이 일반적이다.
사유를 나선에서 사용할 경우 크게 2가지 세팅을 선택할 수 있다. 하나는 공격력 세팅이고 하나는 원소 마스터리 세팅이다. 공격력 세팅은 주옵에서 공격력을 챙기고, 원소 마스터리 세팅은 주옵에서 원마를 챙긴다. 둘 다 부옵은 공격력, 원마, 원충을 챙긴다.
이건 나선 기준이고, 필드에서는 아무 세팅을 해도 상관없다.
원신 사유 무기
공격력 세팅을 한 유저들은 대부분 '늑대의 말로'를 사용하고 원마 세팅을 한 유저들은 대부분 '페보니우스 대검' 또는 '제례 대검'을 사용한다.
원신 사유 조합
0.1% 사유 유저들이 사용하는 나선 조합이다. 생각보다 다양한 조합에서 사용할 수는 있다. 원신은 이렇게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은 캐릭으로도 나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애정캐 위주로 육성을 해도 된다.
하지만 금손이 아니라면 효율이 좋은 다른 캐릭보다 효율이 상대적으로 안 좋은 애정 캐릭을 육성하고 사용하는 것은 난이도가 더 높기 때문에 그 부분을 충분히 생각하고 캐릭을 키워야 한다.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본인의 선택으로 어렵게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건 게임의 재미라는 측면에서 보면 전혀 문제가 안 된다. 왜냐면 나도 픽률이 낮은 애정캐를 나선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효율이 높든 낮든 경쟁 시스템이 없는 원신에서 나선 타임어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차피 시간 내 클리어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과 상관없이 애정캐 위주로 나선을 하는 것은 원신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