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스토리 [화려히 수놓인 유년]

군옥각 재건을 돕고, 마신 오셀을

물리진 여행자와 페이몬,

하지만 이제 곧 해등절이 다가오고 있었기에

걱정이 된 여행자는 응광을 찾아가는데요.

마침 응광은 자신들의 비서를 시켜

해등절의 준비를 지시하고 있었고,

페이몬이 이번 해등절에는

무엇이 준비하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응광은 그간의 일들의 생각해

이번 해등절에는 시민들의 단결심을

보여주기 위해 리월의 각지에

폭죽을 설치해 대규모의 붉꽃놀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관한 건 각청이 맡아서 준비 중이니

확인을 위해서 여행자와 응광은

각청을 만나러 갑니다.

각청을 만난 여행자, 하지만 각청은

눈코 뜰세 없이 바빠 보였고,

폭죽 설치장소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여행자에게 폭죽통을 주고는 가버리는데요.

이를 걱정스럽게 본 페이몬,

이는 같은 칠성인 응광도 마찬가지였고,

여행자에게 각청을 도와줄 것을 부탁합니다.

하지만 각청을 잘 아는 여행자였기에

쉽게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의 조언을

받자는 페이몬의 의견을 받아 종려를 찾아가죠.

종려를 만난 여행자는 현재의 상황을

말하자 돌려서 말해보라는 조언을 해주며

일상 속의 소제를 찾아 이야기를 하면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때 각청이 여행자를 찾아왔고,

그녀는 리월 칠성을 대표해

선인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걸

도와달라가 하는데요.

여행자는 기회라고 생각해

이번 일이 끝나고 같이 붉꽃놀이를

보자면서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과연 각청과 함깨하는 해등절은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당신과 함깨하는 새로운 세계 / 원신 이벤트 스토리 [화려히 수놓인 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