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글로벌이 핵심이라고 자만하지 말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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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oreamobilegame.com/0bin823/222739017741 CBT플레이 때의 목적은 퀄리티가 괜찮은가? 출시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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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은 설계 자체가 굉장히 긴 호흡으로 제작된 듯 하다. 게임의 난이도가 어렵다. 그래서 설렁설렁 하다가는 고비를 여러번 맞이하고 접을 확률이 높다. 특히 무과금이 하기에는 더 난이도가 높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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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다 보니 버그도 많고...

서버간 차이도 너무 심하고(bj서버)

게임 난이도는 너무 어렵고(만다라는 찍을 수 없고, 채광/제작/연금 올리기도 힘들고, 올려봤자 핵과금러가 다 먹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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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미르4의 글로벌 흥행에 취해서

'우리는 어차피 글로벌이야. 글로벌이 핵심이야'

라는 태도로 너무 안일하게 운영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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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는 그래도 원스토어에서는 제법 상위권 유지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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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31 공지

70여일차인데...

매출 40위이면. 걍 망했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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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돌아간 민심 다시 돌리기 힘들텐데

프로모션을 다시 진행할건가...?

70일만에 서버 대통합...

얼마나 서버간 차이가 극심하고, 유저가 적으면... ㅠㅠ

난이도가 높다니깐...

게임이 재밌어야지, 힘들면 되냐 ㅠㅠ

우선 재밌고. 그 다음 성장하기 위해 좀 지겨운 반복 퀘(채광, 낚시, 채집 등)를 견디는 거지... 이건 뭐 시도할 엄두도 안나게끔 해놓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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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글로벌은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린 어차피 글로벌이니깐

국내에서는 좀 안좋아도 되... 라고 해도 될까?!

물론 국내 흥행작이 글로벌 흥행작이라는 공식도 아니긴 하다(대표. 리니지)

근데 이거는 게임이 재밌는데, 수요가 적어서의 문제가 아니고

게임이 문제인데 수요가 빠지니깐 문제인 듯

역주행 하는 게임도 있는데... ㅠㅠ

위메이드/위메이드맥스... 미르M 놓치면 한동안 위믹스 살릴 방안도 없을텐데

경제 상황도 안좋아서 크립토 쪽도 안좋은데

P2E에는 사활을 걸어버렸고...

올해의 핵심인 미르M은 물건너 가버렸고...

다음 상승기 + 신작을 노려야 하나..?

위메이드/위메이드맥스에는 도저히 손이 안나간다.

내가 틀려서 글로벌 대흥행해서 주가도, 위믹스도 떡상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