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제 4.0버전도 업데이트가 되었건만

맵도 스토리도 3.6 초반에서 멈춰있음

언제 미냐

그나마 마음 놓이는 건 아란나라 64마리 탄피 찾기는 끝내놨다는 것. 쉬운 것만 남았을 듯? 아마도.

그래도 신규 메인퀘 진행은 되길래 시작해 봄

폰타인 얼굴은 봐봐야지

표정 맛집 페이몬

여행자도 처음엔 무뚝뚝했는데 페이몬 따라 표정이 다채로워졌다

신규 지역, 폰타인!

물의 나라의 신의 눈동자

지금까지의 신의 눈동자들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예쁘다

아니... 저기... 뒤에...

고양이 머리?

1막은 짧다. 30분도 안 걸린 듯

터질 듯한 볼따구

저게 다 담수였다고?

이 정도는 해야 물의 나라구나

남매지만 성격은 딴판

폰타입 초입 전경

신의 등장

환영이라... 그러고 보니 처음이네 환영받는 거

이전까진 잡혀들어갈 뻔하거나, 잡혀들어가거나, 신이랑 결투하거나,였는데...

신이 나와서 환영해 준다니 감격스럽다

실례지만 그런 이유는 아닌데

방문 목적이 여동생 납치범이 맞나 확인...이라고 하면 큰일 나겠군

신의 말투와 행동이 과장스럽다

피슬과 같은 부류인 느낌

페이몬조차 어색함을 인지함

"너희는 잘 모르겠지만, 신에도 급이 있단다"

"내가 너희보다 얼마나 더 대단한 지 알겠지?"

저런 인사가 올바른 방식이라고 여기는 것에 1차 당황

당당하게 일장연설하던 모습이 사라진 것에 2차 당황

신이지만 시민들에게 있어서 위엄이나 권위와는 동떨어진 듯함

'비행 물체' 페이몬

이젠 생물체 취급도 못 받는구나 페이몬

(페이몬은 비행 물체가 아니라 풍선이었습니다!라는 설명)

(물론 둘 다 아니다)

아무튼 만족한 모양

페이몬은 이제 공식적으로 풍선이다

신도 중2병이 오는구나...

멸망의 예언

지구온난화가 여기서도

거슬러 올라가면 바다에서 온 게 맞긴 맞는데... 음...

너무 희망적인 사고라 할 말이 없어졌다

개쩌는 오리아나 눈나

이상한 새로운 일곱신상

과거에 전투 병기(?)로 사용되던 것을 개조하여 속도를 낮추어 만든 교통수단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더 빨랐으면 좋겠다

어 잠만 나 떨어졌다고

미친 왜이리 빨라

겨우 재탑승

너무 늦게 알려줬잖아

아무튼 다시 탔으니 사고로 남지 않음

이런 대충대충 일처리라니

여기 괜찮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