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MA] 미르M 글로벌 디바인(DIVINE) 스테이킹 & DOGMA 지표 트래킹 (02/18)

매수 매도 권유 혹은 추천이 아닌 정보공유 및 개인적 견해를 기록하기 위한 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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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마 세번째 트래킹.

먼저, 단기 시세 흐름.

기존 저점이던 0.5달러를 깨고 0.4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부분이고 기존 글에서도 수차례 언급했지만 아직까지 현저한 인플레이션 구조이기 때문이라 시세적 판단은 매우 보수적으로 해야한다고 했었기에, 시장 매입으로 도그마를 투자적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했었다.

하지만 이런 인플레 흐름에서, 회사에서도 하나의 정책 변경을 발표함.

바로 보스 거버넌스 사이클 변경. '매주' 시행하던 걸 '매일'로 바꿨다.

한마디로 아직 도그마(DOGMA) 투표율이 저조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투표율을 높이기 위함이고 투표수의 충족, 미충족 여부에 따라 보스 보상이 달라지는 체감(도그마 효용성)을 직접적으로 유저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 같음.

현재 거버넌스 투표가 ASIA 서버를 중심으로, 서서히 확대되어 가고 있지만 속도는 조금 더딘 편이다.

이번 사이클 정책 변경으로 얼마나 투표 참여를 더 이끌어낼 수 있을지 또 지켜볼만 함.

그리고, 표국거래소의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점진적 증대 중. 이제 24시간 기준 4만달러를 넘어서고 그로 인한 도그마 소각도 조금씩 더 늘어나고 있음.(그럼에도 공급이 더욱 큰 상황)

동접자수와 서버가 각각 13만, 37개를 훌쩍 넘어가고 있는데, 이대로 쭈욱 한달 더 게임의 흥행 추세를 유지한다면 동접 20만, 서버 50여개 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서 컨텐츠 심화로 인해, 도그마의 활용도 커질 것...)

너무 섣부르게 도그마의 활용과 가치가 커지길 바라기 보다는 그저 묵묵히 때를 기다리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그 사이 수확되는 도그마를 적절히 사용하거나 적당히 모아가면서 운영한다면 크게 조급해할 필요가 없음.(내 기준)

아직 게임 출시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이라, 미르4를 돌이켜 봤을 때 미르M은 분명 더 롱런할 수 있는 설계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1년 뒤의 내 도그마 수량 & 가치를 기다리며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그 사이 위믹스의 가치 변화와는 별개로... 위믹스는 위믹스대로 적정 수준의 물량을 가져가고 또 늘려가는 중.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그래서 여전히, 나의 도그마(DOGMA)는 순항 중...

메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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