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원신 축제 근황 : 셋빛 둥둥섬 관련 이야기

이번 건 이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이번 건 간단한 유머 글이다. 바로 섬이 가라앉는 중이라는데, 차후 어떻게 수습이 될지 지켜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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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시작)

며칠 전에 세빛섬 갔다 온 사람이 주의사항 올림...'화장실 미어터진다''모기가 많다''인파 몰려서 주변 강에 떨어질 수가 있다''섬이랑 이어진 다리가 조금 부실해 보인다'혹시라도 원신 축제 가는 중붕이들은 조심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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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세빛섬 갔다 온 사람이 주의사항 올림...

'화장실 미어터진다'

'모기가 많다'

'인파 몰려서 주변 강에 떨어질 수가 있다'

'섬이랑 이어진 다리가 조금 부실해 보인다'

혹시라도 원신 축제 가는 중붕이들은 조심하는게 좋을듯...

요약하자면 상당히 험악한 루트라는 소리이다.

얼음물까지 줬지만 어제3명인가실려가고  오늘또 구급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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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알겠지만 구급차가 또 다시 도착했다는 소식이다.

(이제 오늘의 메인 디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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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둥둥섬에 사람모여서 지반 가라앉으면서 물 넘쳐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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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둥둥섬에 사람모여서 지반 가라앉으면서 물 넘쳐오는중

이정도면 레전드인데, 사실상 제대로 침수 이밴트가 터진 샘이니 말이다.

이후가 가관인데, 바로 다리 터짐이다.

여기에다가 편의점은 빤스런

거기에다가 인원 제한이 터지고 말게 된다.

이상이 이번 보고이다. 어찌보면은 너무 인기가 올라가면서 터진 사단인 샘인데, 차후 어떻게 될지 지켜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