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포토 보야 4채널 무선 마이크 BY-V4 TRS 카메라 촬영용

티아라여행 CAMERA/ IT

썬포토 보야 4채널 무선 마이크

BY-V4 TRS 카메라 촬영용

이제 영상 콘텐츠 제작자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 크리에이터들과의 스트리밍 협업으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더불어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가성비 뛰어난 기기들이 출시되어 이제 막 시작하는 1인 크리에이터들도 그에 준하는 프로젝트를 충분히 진행해볼 수 있다. 여러 사람들이 한 화면속에서 이야기 하는, 명쾌한 사운드가 함께하는 장면을 결과물을 내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글을 주목해보자.

인터뷰 및 스트리밍 등 다양한 환경에서 동시녹음 사용하기

BOYA에서 출시된 BY-V4 미니 2.4G 4채널 무선 마이크 3.5mm TRS는 최대 4인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를 명료하게 레코딩할 수 있는 카메라 촬영용 고성능 모델이다. 혼자 영상찍는데 이렇게까지 필요한 이유가 무얼까 싶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가서 여러명이 함께 이야기하는 모습을 담아보고, 사운드를 들어보면 그 차이를 실감하게 될것이다.

레코딩 장비 없는 영상의 경우 멀리서, 가까이에서 말하는 이의 목소리 크기도 다를 수 있을뿐더러 주변의 잡음까지 동시에 녹음이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평소 편집할 때 '소리때문에 다시 촬영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면 지금이 바로 썬포토에서 판매하는 보야의 신모델을 마주할 차례가 왔다는 시기일지 모른다. 현재 런칭이벤트가 24년 10월 22일까지 진행중이니 관심있으시다면 글 읽어보시고 구매를 고려해보시면 좋겠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15&16 이후 기종에는 C타입으로 연결되는 BY-V4U를 사용하면 된다. 사진 속 단자는 TRS 타입이다.

단자는 타입별 두 가지 종류로 나왔다. 내가 사용하는 것은 3.5mm TRS, Tip, Ring, Sleeve (팁, 링, 슬리브)의 줄임말로 대부분의 카메라 촬영용에 사용하게 되는 둥근 단자다. 만약 주로 최신 스마트폰 영상촬영을 하고 있다면 C타입 모델 BY-V4U 모델을 택하시면 된다.

입문자용으로 적합한 신모델인 만큼, 구성품도 수신기 1대, 송신기 4대로 간단하다. 각각의 송수신기 기본 배터리 사용시간은 6시간 정도, 충전이 되는 케이스를 함께 이용할 시 최대 12시간 정도로 늘어난다. 여행 및 야외촬영이 많은 나에게 하루 거뜬히 사용하기 충분하다.

4채널으로 준비된만큼 4대의 송신기가 있어 최소 1인 ~ 최대 4명까지 동시 녹음을 할 수 있고, 무선마이크 타입이라 카메라를 한 장소에 거치해두고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할 수 있다. 인터뷰, 팟캐스트,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여행영상의 경우 등장 인물들이 늘 한 장소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일은 인터뷰 외 거의 없으므로 매우 큰 장점이 된다.

만약 4채널까지 사용할 필요가 없이 2인의 목소리를 담게 되는 상황에는 그에 맞게 배터리 절약도 가능하다. 수신기 하단에 위치한 스위치를 4TX에서 2TX/ECO CH 방향으로 두면 된다. 내가 기획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1인 또는 2인이 나오기에 나로서는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참고로 따로 충전이 필요할때는 송수신기 모두 끝부분에 USB-C 충전 포트가 있으니 사용에 참고하시면 되겠다.

이렇게 4채널 동시녹음 지원 외에도 사용방법이나 음질적인 면에서도 사용자들을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사용에 앞서 기타 부수적 설정 필요없이 3.5mm TRS 수신기를 카메라에 꽂고, 수신기에 대고 말을 하면서 녹화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녹음이 시작된다. 이 때 나처럼 둥근 단자를 사용하면 스위블액정을 가진 장비의 각도에 맞춰 세로 또는 가로로 거치해둘 수 있으니 또 하나의 이점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제 각 인물들에게 부착할 클립을 살펴본다. 전원 버튼은 2초간 누르면 On/Off가 가능하며, 클립 윗부분의 NR 버튼을 누르면 노이즈 캔슬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전원 켜진 상태에서 짧게 누르면 음소거 기능 On/Off, 꺼진 상태에서 5초동안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한다.

더불어 썬포토에서 판매중인 보야 무선 마이크 BY-V4 TRS의 마이크는 컴팩트하고 휴대가 간편해 개인이 옷에 부착하여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할 때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10.5g의 경량, 소형 설계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무게가 옷의 형태를 무너뜨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된 상태에서 충분히 걷고 뛰며 말할 수 있으며, 클립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여러군데 간편하게 물릴 수 있다.

만약 4인이 360도 전방위로 수음 가능한 보야 4채널 무선 마이크 이용해 인터뷰, 팟캐스트에서 각각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면 위의 느낌으로 진행될 것이다. 이런 장비 없이 한 공간에서 각자 이야기한다면 음성이 제대로 들리지 않거나 묻힐 수도 있겠지만 이 간편한 초소형 콘덴서 MIC 만으로도 각자의 목소리가 명료하게 담기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사용할 이유는 충분하다.

폼형 윈드 스크린은 기본 제공이다.

여기에 앞서 말씀드린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더하면

소음이 있는 카페같은 장소에서도 훨씬 깔끔하게 소리를 넣을 수 있을것이다.

불빛 중 청색 점등은은 일반 소리 녹음이며,

녹색 LED 점등시에는 기능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오늘도 썬포토와 함께하는 티아라여행이 직접 나와 화면속에서 이야기하는 중이다. 이렇게 혼자 촬영시에도 플러그 앤 플레이를 위한 자동 페어링 기능으로 이것저것 손볼 염려가 없어 편리함이 느껴진다. 물론 나는 현장의 자연스런 소음도 함께 넣고싶은 마음인데, 혼자나 둘이 찍을때는 괜찮겠지만 4명이 동시에 카메라 촬영용 영상 속에 잡힌다면 깔끔한 음성을 위해 해당 기능을 잘 활용해보시는 것이 좋겠다. 참고로 둘이 동시에 얘기해도 끊김, 잡음 등 없이 명료했다!

4개의 송신기가 헷갈리지 않도록 붙이는 숫자 스티커와

USB-A to USB-C 데이터 케이블도 보야 4채널 무선 마이크 구성품에 포함된다.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박물관 카페의 기념품이 있는 장소다. 우리 일행 외에도 지나다니는 다른 사람들도 있고 도란도란 말소리도 들려와 잠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두었다. 생각보다 On/Off의 차이가 훨씬 컸다. 사운드 퀄리티는 20-20,000Hz 범위를 수음하고, 음성의 왜곡률도 거의 없으며, 감도는 -42±2dB의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감사할 따름이다.

훨씬 멀리까지 걸어가서 확인한 녹음 품질 테스트에서는 2.4GHz의 강력한 디지털 전송방식으로 수신기 기준으로 최대 200m 떨어진 곳에서도 (장애물이 없는 개활지의 경우) 선명한 품질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전해드린다. 앞으로 여행 촬영할 때 확실히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한창 알차게 사용하고 다시 케이스에 꽂아 충전을 시작하려는 모습. 2024년 10월 썬포토에서 선보인 신제품 보야 4채널 무선 마이크 BY-V4 미니 3.5mm TRS는 아래의 공식 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으며, 최대 네 사람이 등장하는 브이로그나 인터뷰에서 활용하신다면 더욱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내어볼 수 있으니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혜택 받고 구입해보자!

대한민국 사진/영상 장비의 선도기업, 썬포토(주)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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