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한여름 보내는 법 : 복숭아 축제 & 포켓몬고 시작

장마가 지나고

이제는 무더위밖에 남지 않은 여름☀️

제 나름대로 더위를 잊어보려고

노력했던 한주.

복숭아 축제 가는 길

여름 하면 뭐죠?

복숭아죠?

이번에 조치원 복숭아 축제한다고 해서

축제 마지막 날 오후에 달려갔더니...

도토리파크

오후 늦게 갔더니 이미 영업종료..ㅎㅎㅎㅎ

조금만 더 빨리 갈걸ᅲᅲ

너무 더운 한여름이라서 나갈 의욕이 없었다...

(이 와중에 건물 위에 복숭아 너무 귀엽다?)

6시 전이라 몇몇 푸드트럭은 영업 중이긴 했지만...

나는 후기로 본 복숭아 모자랑 핀 받구 싶어서 왔는데?

머드 축제..?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머드 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옆에 물로 씻을 수 있는 곳도 있어서 편-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2427

짬뽕지존

너무 더워서 멀리는 못 가고

축제 즐기다 짬뽕 먹으러 옴ㅋㅋㅋㅋ

근데 여기 맵기 조절도 가능하고

제가 좋아하는 짬뽕들 종류도 다양해서

한참 고민하다가 지옥 순두부 짬뽕면 시킴.

(혹시나 위가 부담 가실까 봐 양심 있게 맵기는 1로ㅎ)

짬뽕 비주얼

짬짜면 고민했는데

그냥 짬뽕 시키길 잘한 듯?

비주얼이 넘사자나,,,

맛있게 후루룹 10분 만에 클리어✅

포켓몬고 시작?

랩인턴하면서 뒤늦게 빠진 포켓몬고.

아늬 근데 너무 중독성 있자나...

지금은 좀 빠져나왔는데

한동안 볼만 계속 던지고 다녔다는ㅋㅋㅋㅋ

어쩌다 영문판인데 친구 이름이랑 비슷해서 보내줌.

잘 키워서 진화시켜줄게 친구야^_^

관장 등극

늦바람이 원래 무섭다고ㅎㅎ

포켓몬 관장들 쓸고 다니면서 로켓단들 소탕 중?

새로운 지역이나 날씨로 새로운 포켓몬 잡는데 설레는 요즘.

마음샌드?

동생이 제주도 다녀온 뒤 사 온 마음샌드.

제주도 파리바게뜨에만 파는 걸로 유명하져.

블로그 보는지 모르겠지만

고맙다^_^

(레알 사 올 줄 몰랐음)

흔하게 찾을 수 없어서 그런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마음샌드.

갱남역

강남역에서 포켓몬고 하는 촌놈 트레이너?

역시 게임하려 해도 서울에서 해야 해.

비안옴

한강 위를 달리는 이브이✨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41 2층 201호

마제소바

오랜만에 백소정에서 먹은 마제소바?

꿀팁 따라서 남은 소스에 비벼 먹었는데 여전히 존맛.

1/3 먹은 후 소스랑 요청한 밥 넣어주고 비벼주면 끝.

주기적으로 수혈해 줘야 해:>

뚝딱뚝딱

집에서 사 온 산물들 포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다이소에 진짜 귀여운 포장지들이 있길래

요거다 하고 사서 약속 장소 가는 길에 포장?

스티커 접착이 약하지만 귀여우니까~

약속 끝나고 다시 내려가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실시간으로 내려가는 버스 미루는 중…ㅋㅋㅋ

그럼 다음 일상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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