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링 달기 민망한 '디아블로 4', 더욱 판커진 '아키에이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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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더욱 강력해진 효과로 돌아온 수면제 '디아블로 4'
디아블로 3 이후, 약 11년 만에 돌아온 정식 넘버링 타이틀 '디아블로 4'가 결코 좋지 못한 평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디아블로 3를 그대로 답습한 듯한 게임성에 디아블로 이모탈을 보는 듯한 비주얼 퀄리티는 많은 시리즈 팬들을 실망시켰죠. 게다가 오픈 베타 서비스 얼리 액세스 첫 날에는 오류로 인해 많은 유저가 게임에 접속조차 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RTX 3080 혹은 RTX 3080 Ti 등으로 게임을 구동할 경우에 그래픽카드가 일명 '벽돌'이 되는 현상까지 보고된 상태입니다. 새롭게 선보인 '드루이드' 클래스도 커뮤니티를 뜨껍게 달구고 있는 상황. 시리즈 팬들이 원했던 디아블로 4는 분명 이런 모습은 아니였을 겁니다.
▶ 수면제 귀환? '디아블로 4', 디아블로 3 4.0 업데이트 혹은 디아블로 이모탈 2
- 베일드 엑스퍼트
파이널 베타 테스트로 담금질 완료! 즐길거리로 가득한 '베일드 엑스퍼트'
넥슨이 야심차게 준비중인 신작 TPS '베일드 엑스퍼트'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파이널 베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테스트에서는 훨씬 개선된 UI/UX의 적용 및 전투 템포의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인데요. 여기에 데스매치 모드 및 신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 이전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담아냈습니다. 특히 팀데스매치 외에도 쇼다운, AI 모드 등도 만나볼 수 있으며 밀밭, 알타시티, 코리아타운 등의 신규 맵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 데스매치, 배틀로열 추가! 넥슨 '베일드 엑스퍼트' 파이널 베타 테스트 변경점은?
- 아키에이지 워
대모험에서 대전쟁의 시대로 향하는 '아키에이지 워'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지난 21일 정식 출시했습니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향수를 담아내면서도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호쾌한 액션, 그리고 더욱 커진 스케일의 전쟁 콘텐츠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원작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해상전까지 선보이면서 MMORPG 경쟁작들과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여기에 서버군 플레이어가 함께 즐기는 던전 및 대규모 공성전도 조만간 추가가 계획되 있으며 유저들에게 계속해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찍먹] 아키에이지 워, 소드락질 대신 익숙함 택한 아키, 아직 한 발, 아니, '해상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