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모나크’, 통합 서버 전쟁터 ’어비스 평원' 업데이트

웹젠이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연합 서버 콘텐츠와 육성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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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픈 120일 이상의 서버에서 캐릭터 3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어비스 평원'이 열린다. '어비스 평원'은 ‘뮤 모나크’ 내 4개의 어비스 통합 서버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다. 이용자는 캐릭터에 장착된 날개의 티어가 높을수록 더 높은 층의 어비스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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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모나크’ 회원들은 게임 내 '신들의 영역'에 위치한 NPC 아나킨을 통해 입장하고자 하는 맵을 선택할 수 있다. 접속한 어비스 평원에서는 매일 일정 스킬의 대미지 증가, 속박 효과 등의 '어비스 강화 효과' 3종 중 1개가 랜덤으로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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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콘텐츠 내 '어비스 보스'들은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출현하고 정각마다 갱신되며 각기 다른 특수 스킬을 사용한다. 보스들은 HP가 일정량 감소할 때마다 사라지고 일반 몬스터가 등장하나, 이용자가 일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다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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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웹젠은 어비스 평원에서 주사위로 소유권이 결정되는 드롭 아이템과 매일 오후 8시에 '어비스 드래곤'이 출현하는 ‘어비스 강림’ 콘텐츠로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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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오픈 120일 이상의 서버를 대상으로 '마스터 특성 스킬 강화'와 '마스터 성물'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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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30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은 게임 내 재화를 소모해 마스터 스킬의 레벨 상승 또는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획득한 마스터 스킬 특성 포인트로 마스터 스킬 특성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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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캐릭터 350레벨을 달성하면 열리는 '마스터 성물'에서 성물을 장착해 옵션을 활성화시키고 일부 마스터 스킬의 레벨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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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레트로 감성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의 ‘어비스 평원’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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