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Moment(잊지 못할 순간들)#2

흐르는 물로 빛은 시 이벤트 중 (그림 복원)

오픈월드를 돌아다니며 그림조각에 맞는 누락된 풍경을 찍는 이벤트이다. 원신이 자랑하는 방대한 규모의 3D 오픈월드를 떠돌아다니며 경치와 풍경을 3인칭 백뷰시점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재미를 다시 한번 더 상기시켜주는 의도라고 생각했다. 완료할때마다 원석을 보상으로 주었다. (원석을 모으면 캐릭터 픽업 뽑기를 할 수 있다.)

그 장소에 도착하기만해도 힐링되는,중국을 모티브로 한 공간이 '리월'의 한 공간을 찍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리월의 풍경은 언제봐도 예술적이다.

풍경 조각과 보이는 풍경이 일치하면 다음 조각과 풍경을 매치하기 위해 다른 장소로 떠난다.

이번엔 몬드성 안에 있는 장소가 풍경이었는데,바람의 성 답게 윈드필드를 이용해 가는 길이었다.

윈드필드를 통해 하는 비행은 원신의 특색있는 플레이 매력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윈드필드 안으로 들어가면 평소 비행속도보다 더 빠르게 비행을 할 수 있다.

몬드성의 조각과 풍경도 맞춰가는데,밤하늘을 비추어지는 몬드성의 풍경도 예술이다.

오픈월드 게임만이 느낄 수 있는 색채: 원신이 뛰어난 게임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오픈월드 게임만이 가져갈 수 있는 높은 고저차이를 표현했고, 콘텐츠를 통해 한번 더 이 게임의 아름다운 레벨디자인을 느끼게 해준다.

시점 또한 백뷰 시점이기에 내가 보는 게임의 풍경화면을 온전히 내 두눈에 담아가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낮에서 밤으로 시간이 바뀔 때의 빛의 변화를 밤에 비치는 오브젝트나 낮에 반사되는 그림자를 통해서 뛰어나게 표현했다.

저녁 석양이 비칠때의 음악과 함께 리월을 비행하고 있노라면,내가 마치 거대한 모험의 주인공이 된 느낌마저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