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매출 떡상! 탕탕특공대 인기 및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게임큐레이터 박한량입니다
국내 출시 한 달을 맞은 싱가포르 게임사 하비의 캐주얼 슈팅 게임 '탕탕특공대'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9월 21일 기준 최고매출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탕탕특공대'는 지난 8월 출시한 작품으로 큰 홍보없이 유저들의 입소문만으로 만들어낸 성적표이다. 개인적으로 바이럴을 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통해 게임의 흥행이 되면 알아서 인플루어서들이 너도나도 리뷰를 하기 때문에 뒷심이 더 강하다고 해야 할까? 앞으로 탕탕특공대가 과연 최고매출 몇위를 찍을지 귀축가 주목된다.
6위정도까지는 올랐다가
내려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개인적으로 아쉽게 국내게임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은 있는데 아쉽기는 하다. 구글플레이스토어 기준 평점 4,7에 다운로드수 500만회 이상이라는 엄청난 기록들을 갈아 치우고 있어 히어로즈테일즈, 리니지 시리즈까지 위협하고 있을 정도이다. 유저들의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게임의 재미, 성취감, 전략적인 재미, 무,소과금등의 다양한 이유를 장점으로 들 수 있다.
탕탕특공대 몸살이중
과연 그 인기는 언제까지?
단점으로는 플레이할수록 무.소과금의 한계, 업그레이드 재화 비용의 부담, 뽑기확률, 다양성의 부족등을 꼽을 수 있다. 결국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상당한 재미를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지만 결국 중반으로 갈수록 문턱이 높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것 같다라는게 유저들의 평가 요약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필자도 설치해서 첫판에 8분 5초나 버텨봤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길만큼 킬링타임 게임으로 손색이 없긴해서 소과금으로 조금씩 강해지는 맛을 들리면 조금씩 과금을 하면서 재미의 폭을 넓혀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언뜻 보면 적들을 피해서 공격하는 슈팅게임 같기는 하지만 전혀 아니다. 움직이지 않아도 몹들을 눕힐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스테이지 최종 보스를 만날수 있으며 스테이지 막판이 되면 화면 전체가 몹들로 가득차기 때문에, 컨트롤로 만회할 수 있는 여지가 거의 없다. 즉 정해진 시간동안 유저의 전투력를 최대한 끌어올리는게 핵심인지라 열심히 무기 진화를 통한 전투력이 해답이다.
무리하게 과금하지 말고 천천히하자!!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
아무튼, 패키지 가격들도 높지 않고 미션과 출석으로 얻은 재화로 지구 방위 보급품을 통해서 쉽게 레어까지는 잘 나오는것 같아 욕심내지 않고 플레이한다면 무,소과금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것 같다. 다만, 이런 게임은 목표치가 계속해서 상향되어 결국 마지막에는 과금을 해야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장르이기 때문에 적절한 합의를 잘 찾아서 놀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는 탕탕특공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10개 챕터와 해당 챌린지 챕터 추가, 새로운 일일 도전 시스템, 새로운 과학 기술 부품 시스템, 신규 재능: 신진 대사 가속, 장비 등급 롤백 기능이 추가, 신규 출석 이벤트, 신규 탕린이 이벤트 추가, 가을 단풍 시즌 이벤트 곧 시작, 최적화: 조이스틱 꺼짐 옵션 추가, 게임 내 이펙트 효과가 약화, 기타버그 수정등이 이루어지는등 꾸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할만한게임을 찾고 있다면 탕탕특공대 한번 맛을보도록 하자.
★★★★☆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게임큐레이터,박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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