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로도리 축제 1일차

짧게 추려내고 싶었으나 생각보다 간추렸어도 재밌는 야기가 많아 나눠서 업로드

※이로도리 축제 내용 스토리가 많아 자체 스포가 있으니 아직 진행안한 유저분들은 뒤로가기

여행자와 페이몬 흥칫뿡하는거 넘 졸귀탱ㅋㅋㅋ

글로벌한 문화축제 = 티바트 대륙에 라이트 노벨의 위대함(?)을 뽐낼 기회 겸 손님들 끌어모으기

다섯 가선의 이야기를 축제에 활용

이번 축제에 해야할일은 베일에 가려진 다섯 가선 이야기를 하나씩 짜맞춰 이어만드는것

진지한 헛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하는걸 보니 현실비유하자면 한국엔 서코, 디페가 있고 일본엔 코미케가 있다

실제 동인행사를 게임 속에 각색해 재현한것

라이트 노벨 농도 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가주님 등장(두둥-)

결혼이나 행사, 축제는 야시로 봉행 소속의 일이라고

그럼 행사나 축제기간엔 더 바쁘겠넹...에구

몬드의 화가 = 알베도

여행자가 할일은 축제에 오는 손님 맞이하기

현실 시간으로 하루~이틀 지나야 한다

이제 첫번째 손님맞이로 몬드에 초청한 손님들 모셔오기...인데 벤티도 온다ㅋㅋ

노는거 좋아하는 신이라 축제한다고하면 신나게 달려올 벤티가 그려지네ㅋㅋㅋ

알베도가 축제에 초청되서 왔지만 기사단이 바빠서 클레를 돌봐주지 못한다고 같이 왔다고 한다

호곡.... 축제에서 우릴 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니.... 뭔가 맘이 둑흔^///^

그렇다, 백악선생이란 일러스트레이터는 알베도

근데 나도 필명 처음 들어봤어

클레 귀여워ㅋㅋㅋㅋㅋ시선강탈

단계별로 진행한다면서 현장 오자마자 작업해야한다고

깨알 클레가 주변을 돌아다님ㅎㅎ

이틀만에 작품을 완성해야한다...

배에 탑승한 상태에서도 그림을 그렸다고....

...??? 원래 보통 한달전부터 작품 만들지않나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게임이라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베도쿤... 일이 왜 이렇게 쫓기는거람;;

그러게...... 그냥 알베도가 천재라서 가능한 부분

그렇게 열악한 환경인데도 작품을 완벽하게 만들어 보냈다는거 아냐ㄷㄷ

여기서부터 알베도의 추리능력이 펼쳐지기 시작ㅋㅋㅋ 대체 못하는게 뭘까 알베도쿤

그렇다 알베도가 맡고있는 소설 삽화의 글작가가 행추

난 행추랑 아는 사이인 줄알았는데 몰라서 물어보는거 같아서 의아했다ㅋㅋ

뭐, 모를 수 도 있지

벤티가 나오는 시점부터 재밌어지기 시작ㅋㅋㅋ

수상한 외국인=벤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쿨하게 인정해버리는거야

이건 또 뭔대ㅋㅋㅋ 밀입국이라니 몬드의 바람신이 불법입국이라...

그 중요한 물건마저 아무렇게나 방치한건가....

역시나 하루빨리 이나즈마에 도착하고 싶어서 안달난거 같은데

마침 술을 싣는 화물선을 얻어타고 몬드 음유시인들보다 일찍 도착한듯ㅋㅋ

얻어타면서 술 실컷 먹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셋다 표정이 왜 저렇게 찍힌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눈깜빡이다가 찍혔네

타이밍이 참ㅋㅋㅋ 대사때문에 의심스러운 눈초리가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상한 행동을 사서하잖아

?! 그말을 왜 여기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티 물귀신 작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입국...할뻔했지 토마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민들레주에 정신을 못차리는 벤티 이게 신인가

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벤티는 유쾌하고 귀여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선택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티가 술에 취해 잠들긴했지만 뭔가 단서가 될만한 발소리를 들었다면서

단지 단서 한두개만 들어봤을뿐인데 벌써 유추해내다니ㄷㄷ

난 이해도 못하겠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엄격- 사라

어디서 왔는지 신분을 알려줄 그 중요한 물건을 아무렇게나 방치하다니

여기서 정답은 모자 속

신발, 망토 고르면 추가 대사가 더 나온다고

난 바로 모자 골라버렸더니 다른 선택지의 추가 대사를 못들었다

예상대로....라니 알베도 어디까지 알고있는거야

벤티가 알려주는 이번 축제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섯 가선 이야기중 하나

1일차만 이야기를 읽어봤을땐 잘모르겠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와중에 일이 잘 마무리 된거 같아서 바로 술먹으로 가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였으면 감당가능? 신이니까 그렇게 먹어도 금방 숙취해소 되나보네

오올 알베도가 산다니 이건 귀한걸

근데 알베도 캐릭터 모델링만 봤을땐 고딩정도 되보였는데 성인이였나?

본인이 천재라는걸 어필하는듯한 말로 보이지만 항상 겸손한 캐릭터라ㅋㅋㅋ

그림그릴때 가장 필요한건 영감이 맞긴하지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이 사주는 술이라 안주도ㅋㅋㅋ

그렇게 이로도리 축제 첫 작품 완성

알베도가 술사주는 대신 그림의 모델로 벤티를 그렸다

갑자기 컷신나와서 깜놀ㅇ0ㅇ

그리고 이건 서브퀘스트인거 같은데 더빙이 다 되있고... 조으다...ㅎ

무슨 일 있어? 선택지를 골랐더니 이런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알베도 볼수록 매력있네.... 성우님 꿀보이스때문인가ㅠ 감사합니다... 잘생겼다^^ 핳

클레가 아니였으면 여행자랑 이것저것 못다한 야기 하고싶었던거야?ㅎㅎ

클레 귀여웡...'///'

아니 맛있는 슬라임이라니 슬라임도 먹을거로 취급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알베도는 작업해야하니 여행자에게 클레 좀 돌봐달라고 부탁하는 것

클레에게 이나즈마 얘기를 이것저것 해줬더니 사고칠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베도가 참 고생이 많네

이나즈마 처음 온 클레

어린애 코뭍은 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 히어로 언니 그거슨 아이들에겐 슈퍼 히어로라는 의미로 보인다ㅋㅋ

기운이 없는 요이미야... 를 달래려고 노력하는 아이ㅋㅋ

축제기간인데 폭죽이 금지라는게 의문이였는데 왜 그런지 나중에 추가 스토리 보고 알거같더라

사람들 여기서 극적인 만남이라며 깔깔웃어댔는데ㅋㅋㅋㅋㅋ

몬드의 유명한 폭탄전문가(순수폭탄마) 클레와 이나즈마의 폭죽장인 요이미야의 만남

어릴땐 인형이 칭구였지.... 도도코는 귀엽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색이 들어남

폭탄과 폭죽이 만나면 이나즈마 산이나 마을하나는 없어질거라고...ㄹㅇ

그것도 야시로 봉행이 신신당부했다.. 아야토가 축제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금지한건가?ㅋㅋㅋ

풀이 죽어있는 둘을 위해 축제를 즐겨보자고

뭔가 둘이 잘맞는느낌

워낙 요이미야가 동네 아이들 잘보살피고 잘놀아줘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엿듣는데 폭파란 단어듣고 눈이 휘둥구레해진 여행자와 페이몬

희망을 품고 그림책을 인쇄하려고 왔는데 안된다고

속상해 하는 클레 ㅜ.ㅠ....

그런 아쉬움과 나중에 마음에 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요이미야가 어떻게든 해본다고는 하는데

그말을 들은 편집장 미코가 바빠서 안되지만 인쇄 허용한건

옆에 알베도가 있어서

나중을 생각해 선심베푼다고 인쇄해준다고 함ㅋㅋ

(다른 일반인이였다면 거절했을지도)

알베도는 미코의 속마음을 알가?ㅋㅋㅋㅋㅋ

정말 여우다....손해볼 장사 절대 안해ㅋㅋ

알베도가 클레 놀아줘서 고맙다고하니

저렇게 말하는거보니 사람들 여기와서도 짭베도 아니냐고 의심하던데 아닌듯ㅋㅋㅋ

가족이란 개념이나 정체성이 없던 알베도였는데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기쁘네

순수한 아이가 만든 동화책이라...ㅎㅎ 내용 주연 캐릭터중에 여행자도 있다고

중간에 삽화일러 너무 귀여워^///^

클레랑 요이미야 이렇게 그림을 잘그렸다니

합본책 작가가 클레 엄마

저기 책중에 야에 미코로 보이는 표지 미코 동인지인가?ㅋㅋㅋ

티바트 유명 모험가 모녀라고 홍보하면 책 많이 팔릴거라 예상까지한 야에 미코.....

진짜 큰그림 그렸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