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자망칼 이로치 등장,절각참,졸업스킬,12km 알
안녕하세요? 오늘도 포켓몬고에 대한 글을 적고 있는
"연구소장"입니다. 이제는 내가 트레이너인지 블로거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많은 내용을 보고 있지만 글을
적을 때 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흥미롭게 재밌는
글을 적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하면서
적고 있습니다.
저는 이 포켓몬에 대하여 사실 처음 봤습니다. 오늘
이 글을 적은 이유도 제가 포켓몬스터 바이올렛을
사는 이유가 하단에 올려놓은 9세대 포켓몬인
파라블레이즈의 디자인이 너무너무 제 취향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서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꼭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저는 그냥 2족 보행
인간형이면서 멋있으면 제 취향인듯 합니다.
다 멋있습니다.
절각참 이야기
생긴 디자인으로 보면 일본무사 생각나는 편으로
최근에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에서 등장하는
2마리의 포켓몬이 파라블레이즈와 카디나르마가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포켓몬고로 첫 등장은 12km 알의 등장으로 추가되었고, 입수난이도는 극상 난이도인 12km 알에서만
등장하면서 필드에서는 잡을 수 없는 희귀한 포켓몬중에
하나입니다.
희귀도에 비하여 능력과 사용도는 낮은 최대 CP로
인하여 레이드로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인간형 포켓몬은 세대마다 등장하는 편은 아니지만
엘레이드 - 절각참 - 파라블레이즈와 같이 이족보행을
하면서 인간과 유사한 포켓몬들을 나이언틱은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12km 알 부화 리스트
에버라스(★),벌차이(★)
앱솔(★),모노두(★),스콜피(★)
자망칼(★),곤율랭(★),깜눈크
판짱,오케이징,수레기,야도뇽
이로치가 부화되는 포켓몬은 ★를 해놓겠습니다.
성능 정리
절각참의 경우 이번 이로치가 풀리게 되면서
아예 희귀한 포켓몬으로 방향을 잡은 듯 합니다.
일단 배틀로 사용하게 되면 기라티나,토게키스,픽시
크레세리아와 같이 상위권 포켓몬들의 조커 카운터픽으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격투나 불꽃 포켓몬을 만나게
되면 아무것도 할 수없고 그저 뚜드려 맞는방법밖에 없어서 상성적으로 강점이 많지만 약점을 찌르는 포켓몬을
만나면 답이 없는 포켓몬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리그에서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포켓몬이기 떄문에 충분히
당황시킬 수 있고, 이 포케몬이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
몰라서 대처가 불가능한 것도 사실입니다.
총평
육성난이도가 매우 어렵습니다. 12km알을
깐다고 하더라도 13마리중에 1마리로
1/13의 확률로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12km알의
수급 자체가 어려운 편이 매우 큽니다.
만약에 레이드/커뮤니티/리서치로 풀린다면
그 때 몇마리 구해서 도감등록을 하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12km 알에서 이로치 자망칼이 나온다면
이것은 지난번에 적은 전설의 포켓몬을
필드에서 마주칠 확률보다 더 극악이라
당신은 행운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