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리니지M 플레이 후기
MMORPG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게임인 리니지M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항상 모바일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리니지의 핵심 요소와 운영 방식 및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으로 그대로 옮긴 게임으로 출시 1년만에 1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하는 것을 봐서 많은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직업은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기사, 요정, 마법사, 군주, 다크엘프 그리고 추가된 새로운 직업인 총사, 암흑기사, 투사, 신성검사, 광전사 등으로 여러가지의 직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근거리 대미지와 체력이 가장 높은 광전사도 고민이 많이 됐지만, 결국 저는 리퍼와 계약한 전장의 학살자인 사신을 선택해 캐릭터를 생성해봤네요.
리니지M의 플레이방식은 굉장히 간단하고 쉬운 편이었습니다. 버추얼패드로 자신의 캐릭터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고, 좌측 상단에 있는 퀘스트를 클릭해 수락 후 미션을 수행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식의 게임인 것 같네요.
인게임 안에 있는 캐릭터들과 미션 지령을 받으며 이곳 저곳 지역을 다니며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오토모드를 눌러 자동사냥까지 가능했네요.
계속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퀘스트를 받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진행해봤습니다.
자동사냥을 켜두고 몬스터 처치할 때 제가 현재 공격하고 있는 몬스터는 빨간색으로 표시되네요. 오토모드라면 상관없겠지만 버추얼패드를 사용해 수동 사냥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기능이 굉장히 편할 것 같네요.
점점 레벨이 오를 수록 새로운 능력치가 하나씩 오픈 됐네요.
플레이 하면서 많은 보상도 받고 재료를 모아 장비를 제작할 수도 있었습니다.
또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장비들은 서버 거래소, 월드 거래소에서 구매도 가능했네요.
변신카드와 스킬카드의 수집과 육성에도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오늘은 MMORPG 리니지M을 플레이해보고 간단히 후기를 남겨봤어요. 매출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게임 답게 쉽고 단순하면서도 재밌었네요. 사냥할 때 피가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꽤 만족스러웠네요.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 하면 계속 할 수 있을 법한 게임이라고 생각되니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