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1화

처음에는 총학생회장이 선생에게 말하면서 시작

갑작스런 총학생회장의 실종으로 혼란이 일었던 총학생회였지만 생텀 타워의 빛도 돌아와 행정도 점점 재게되고 있다고 한다

이것으로 학원도시 키보토스 각지의 혼란도 서서히 진정될 것이라 여겨진다

1화부터는 시로코를 비롯한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대책위원회 다섯 명이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 "대책위원회 편" 시작

사막에 쌓인 아비도스 고등학교는 폐교의 위기에 처했는데 그 상황에 맞서 5명은 매일 대책위원회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비도스의 치안이 점점 나빠지기도 하고 막대한 빚에 시달리는 학교 때문에 곤란하다

"카이저 론과 거래해 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이대로 가신다면 완전 변제까지 앞으로 309년 하고 2개월 남으셨네요! 그럼 또 다음 달에 찾아 뵙겠습니다"

어느 날,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지원 요청을 받았지만 유령도시에서 조난을 당해 며칠동안 헤맨 샬레의 선생을 아비도스 고등학교로 데려온 시로코

선생으로부터 받은 물품양도증명서 덕분에 탄약과 보급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학교 내부를 안내해주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로코와 선생

아비도스 고등학교는 시로코가 입학했을 때부터 이미 사막화가 진행됐다고 한다

많은 빚을 버티지 못해 대다수의 학생들이 다 떠나버렸고 지금은 대책위원회 소속인 단 5명의 학생만 남았다

그래서 대책위원회로서 다양한 의뢰를 수락하면서 그 보수로 변제하고 있다

그리고 선생이 사용할 빈 방을 안내해주는 시로코

선생이 왜 학교를 지키고 싶은 건지 물어보는데 그 순간 총격이 들린다

하필 탄약이 얼마 안 남았을 때 아비도스 고등학교를 점거하러 온 카타카타 헬멧단

알고보니 카타카타 헬멧단은 대책위원회의 탄약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왔던 것

카타카타 헬멧단한테 내몰리게 된 상황

잠시 후, 선생이 개입하면서 대책위원회에게 왜 이 학교를 지키고 싶은 건지 묻는다

시로코를 포함한 학생들로부터 아비도스 고등학교가 자신들이 있을 곳이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듣는 선생

"자, 간다 모두!"

선생의 지시를 따르는 대책위원회는 카타카타 헬멧단을 상대로 승리한다

역관광당하고 물러나는 카타카타 헬멧단

엔딩이 끝나고 아로나를 깨우는 선생의 장면이 나온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선생님!"

1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