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그랑사가 아트북 사전예약 판매 실시와 화이트데이 맞이 업데이트

고퀄리티 아트웍을 개인 소장할 수 있는 기회?

그랑사가 아트북 예약 판매 시작

그랑사가가 미공개 아트웍과 스케치를 최초로 수록했으며 컨셉 아트 및 개발자 코멘트를 다수 수록한 그랑사가 아트북이 3월 14일(월) 12:00 KST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참고로 이번에 출시한 그랑사가 아트북은 한정 수량 판매이며, 모든 물량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그랑사가 아트북 구성품으로는 그랑사가 아트북, 홀로그램 금박 코팅된 일러스트 카드 6종(사마엘, 가비, 아이샤, 하늘의 수호자, 꽃의 연회, 공주의 권리)과 아트북 한정 쿠폰이 동봉되어 있다. 참고로 쿠폰에는 세리아드 한정판 코스튬과 SSR 아티팩트 '플로아의 시선', 그리고 3천 다이아가 포함되어 있으며 2023년 1월 25일까지 계정 당 1회 사용을 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아이폰 11/12/13 시리즈 한정으로 그랑사가를 대표하는 귀염둥이 '모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무료로 지급한다. 해당 제품은 슈퍼박테리아 항균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소재의 스마트폰 케이스라고 하니 참고하자.

그랑사가 아트북 발매 기념 언박싱 영상도 그랑사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다. 3월 25일 오후 18시까지 해당 영상의 댓글로 아트북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세 명에게 그랑사가 아트북을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4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아트북을 언박싱하는 영상인 만큼 세세하게 아트북의 매력을 잘 담아내고 있다. 아트북의 내용들과 고퀄리티 아트웍들을 살펴볼 수 있기에 게임 업계에서 원화가 혹은 아트디렉터를 희망한다면 더욱 탐나는 소장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그랑사가 아트북은 방대한 분량(312 페이지)는 물론이고 모든 페이지를 고품질 인쇄 사양으로 탄생했기에 누구나 만족스러운 아트북이 될듯하다.

필자가 그랑사가 아트북에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역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아트웍과 스케치라고 생각된다. 해당 부분을 통해 초기 캐릭터들의 디자인 혹은 실제 인게임에 채용되기 전의 캐릭터들과 그랑웨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해당 부분 때문이라도 게임 원화에 큰 관심이 없는 필자도 그랑사가를 재미있게 즐긴 좋은 기억이 있기에 지름을 고민하고 있다.

그랑사가는 단순히 사측의 수익을 위해 판매를 진행하는 게 아니다. 판매 수익 전액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기부가 된다고 한다. 게임 업계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상품 구매에 있어 더 구매를 하고 싶어진다.

참고로 그랑사가 아트북의 가격은 4만 원에 책정되었다. 현재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기에 다가오는 4월 5일 이후 배송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한

3월 10일 업데이트 프리뷰

아트북을 뒤로하고 화이트데이를 맞이한 그랑사가의 업데이트 내용들 중 선정해 프리뷰를 진행해 볼까 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코스튬이 출시되었다. 코스튬의 이름은 '달콤하고 행복한 날'로 준, 카이토, 나마리에가 착용할 수 있는 코스튬이다. 확실히 화이트데이다 보니 제과제빵의 느낌의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준 캐릭터의 코스튬이 너무나 잘 빠져 구매를 고민 중이다.

또한, 스페셜 스토리 중 카이토 스토리의 전투 밸런스가 조정이 되었다. 난이도 어려움의 권장 전투력 및 밸런스가 개선되었다. 권장 전투력이 대폭 낮아진 만큼 지금까지 클리어를 하지 못한 유저들이라면 이참에 다시 도전을 해보는 게 어떨까? 참고로 어려움 난이도 최종 스테이지의 권장 전투력은 기존 50만에서 35만 5천으로 대폭 감소되었다.

카이토 스페셜 스토리 난이도가 낮아진 기념으로 미뤄두었던 보통 난이도부터 빠르게 클리어를 해나가고 있다. 현재 필자의 전투력이라면 어려움 난이도 후반부까지 원활하게 진행을 할 수 있을듯하기 때문.

해당 업데이트 내용들 외에도 다양한 문제 사항들 개선과 콘텐츠 개선 수정이 이루어졌다. 유저들도 서서히 그랑사가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유저 피드백을 받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가 되어 향후 발자취를 주시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해 보겠다.

그랑사가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 /아트북 예약 판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