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최신 등급표 활용법 공략 & 초보자 꿀팁(음식)
드디어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등급표가 하나 둘 공개되고 있다. 공식 포럼에 쌓인 유저들의 피드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는데, 필자도 최신 트랜드와 영웅 밸런스를 반영해서 직접 만들어보았다. 앞으로도 구사황 같은 신영웅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봐주면 좋을 것 같고, 활용방법을 잘 파악해서 즐거운 게임라이프를 만끽하도록 하자.
사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성능 좋은 영웅을 판별하는 등급표도 중요하지만 등반을 잘 할 수 있는 버프 활용이 거의 필수적이다. 초보자들이 잘 모를 수 있는 부부인데, 모이는 무료 루비를 무조건 뽑기에만 사용하면 안되고, 하루에 2천개 정도는 음식 버프를 구매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상점에 가보면 알리 스테이크(10분 동안 영웅 최종 공격력 15% 증가, 공속 15% 증가), 고블린 빵(10분 동안 영웅 생명력 15% 증가, 방어 15% 증가, 이속 15% 증가, 명중 15% 증가), 탄산수(영웅 치명타 확률 15% 증가, 치명타 피해 15% 증가)를 각각 1천 루비로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음식의 경우 하루에 무료로 주어지는 것도 있지만 이걸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상점에서 3천 루비로 음식 3개를 구매하고, 10~30분 정도는 절전모드로 방치를 돌려주어야 성공적인 등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에서 등반이 중요한 이유는 스테이지를 많이 밀어둘수록 하루에 받는 방치형 경험치와 보상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스 소환을 하면서 등반을 할 계획이라면 음식 버프를 활용해서 본인의 스펙보다 더 높은 스테이지까지 도달하는 게 좋다.
물론 여기에는 좋은 성능을 뽐내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등급표 1티어 영웅들을 알아두고, 해당 영웅들로 덱을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소환 레벨이 낮기 때문에 에픽 영웅, 그리고 잘 나와야 유니크 영웅을 손에 넣을텐데, 에픽 영웅 중에서 가장 좋은 순서대로 정리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소환 레벨 4~5정도 도달하면 유니크 영웅을 많이 얻을 수 있는 단계가 되는데, 이때부터는 에픽 영웅보다는 유니크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서 스테이지 돌파를 해주면 된다. 꼭 1티어만 고집할 필요는 없고, 2티어에 있는 영웅들도 성능이 좋다.
특히 테라영지 사람들 카니발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엘리스 클로에는 꼭 챙기도록 하자. 미라쥬가 레전드 등급이기는 하지만 성능이 그렇게 뛰어난건 아니라서 차라리 유니크 등급의 엘리스와 클로에 10개를 가져가는걸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세인도 굉장히 좋은데, 단돈 1,500원이면 바로 얻을 수 있으니 만약 그녀가 없다면 이쪽도 고려를 해보도록 하자. 근데 사실 누적 구매 이벤트는 세인을 얻기 위해서 하기보다는 7일차에 지급하는 레전드 소환권 때문에 하는거라고 보면 된다.
소환레벨 6을 달성하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가장 강력한 레전드 영웅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아 물론 그전에도 출석체크 보상을 통해서 또는 약간의 과금을 통해서 레전드 영웅을 얻을 수 있기는 하다. 아무튼 현재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레젠드 영웅은 에이스, 키리엘, 오르카, 세바스찬, 루크레치아, 레이첼, 라이언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현재 키리엘과 에이스 픽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천장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으니 본인이 즐기는 콘텐츠에 따라서 집중 공략해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에이스는 경험치 던전에서 조금 더 좋고, 키리엘은 금화던전에서 조금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에픽, 유니크 영웅 보다는 레전드 영웅으로 덱을 구성하는걸 목표로 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한 게임은 아니니 필자의 공략을 참고해서 즐겜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