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59. 파에톤들은 모두 춤을 춘다 끝

어제 슬님 방송 보다가 기절하듯이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아직도 방송 중인 놀라운 모습을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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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거의 13시간 방송을 하신 슬님..

밥 먹으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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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발굴

바바라 초대 임무도 좀 해줬다

바바라 왜 아이돌인지 알겠음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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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망하는 성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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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연하궁에 옴

저 위로 올라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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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먹고 화로에 불 붙여주면 벽이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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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아베라쿠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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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하면 된다

공양하니까 좀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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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타고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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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착한 아베라쿠와 대화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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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를 받으면서 히페리온의 애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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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번에 투명 다리 생긴 곳으로 가서

고삐를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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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영혼이 여기저기로 퍼지면서 해방되고

파에톤 임무는 여기서 보상도 주고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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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연히 저 영혼들 찾으러 가야죠?

그냥 그 주변 대충 돌아다니다 보면 다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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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공양할 때 읽은 내용을 참고해서 보면 된다

대화하고 나면 애들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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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몬의 운명을 점치지 못하는 게

떡밥이 틀림없다

아니면 그냥 인간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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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 일곱 명이다

근데 리스타이오스 위치가 진짜 잘 봐야 보인다

절벽과 방 틈새에 진짜 작은 곳임

애들 말을 들어보면 다들 똑똑한 애들인 것 같아서 안타까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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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히든 업적이 하나 깨진다

오래 걸리는 임무는 아니지만 좀 슬프다

근데 마지막 파에톤 찾는 데 시간을 다 씀

진짜.. 오래 걸렸음

2.7은 그래서 언제 열어준다고..?

쿠키 시노부 픽업.. 언제라고..?

이러다 진짜 상시 캐릭터들 픽업으로 나오면 웃기겠다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