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 블루 아카이브)(?) 스튜던트 블루스- 가브리엘
"가브리엘, 이다. 그쪽이 선생이던가? 나같은 퇴물, 쓰일일은 잘 없겠지만 일단. 잘 부탁해."
이름: 가브리엘
성별: ?
나이:?
소속: 세미나(용병)
키: 175.8cm
몸무게:62kg
개요
어느샌가 슬쩍 나타나서, 용병을 하고있는 신원불명의 학생. 성별도, 출신 성분도 확실치 않지만, 선생의 곁에서 돈을 받고 용병을 해주고 있어 당장은 든든한 전력. 술과 담배를 하는지라 하다가 들켜서 고생한 적도 많다. 본인은 나이 먹을대로 먹었다는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주 무장은 드워프제, Ghn-Prk21. 재질부터 사용 탄환까지 베일에 싸인 원오프 타입 권총.
쳇, 더럽게 깐깐하기는... 그까짓 술담배가 뭐 어쨌다고...
외모
제법 앳되어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제법 장신. 눈은 항상 피로와 귀찮음에 쩔어있고, 매일 같은 옷을 입고 다님에도 더러워지지 않아 여러사람 궁금하게 만드는, 비밀이 많아보이는 사람. 소문에 의하면 굉장히 크고 예쁜 날개가 있다고 하며, 날수까지 있다고 한다.
나도 귀찮아서 안 쓰고 있는 날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손질은 해줘야지.
성격
나태 그 자체같은 느낌으로, 임무가 없으면 누워있는 일이 다반사. 매사에 수동적이고 귀찮아하는게 많아서 다른 학생들의 눈총을 받고는 한다. 본인도 할땐 한다고 하나 신빙성은 없는듯.
뭐? 괜한데 에너지를 소모하는건 질색이라고. 일과 여가의 균형이라는거다.
사용 총기: 드워프제, Ghn-Prk21
듣도보도 못한 진귀한 타입의 총기. 발사음부터 마치 소닉붐같은 소리가 나며, 마치 그의 총알에 자아가 있는것마냥 궤도가 휘어지는 예술적인 곡사는, 가브리엘의 비밀스러움을 증폭시킨다.
EX 스킬- 오더 프리베일
6발을 발사, 하늘을 휘어가르듯 발사되는 총알들이 각자 타겟을 향해 달려들고, 타겟을 피격하면서 타겟을 하늘로 쳐올리고, 가브리엘이 한숨과 함께 뒤돌아보면서 7번째 탄을 발사, 땅으로 격추시킨다.
균형은 언제나, 평행을 이룬다. 제아무리 어떤 녀석이 달려든대도 그건 변하지 않아.
가구 모션- 서서 마시는 커피 테이블.
담배를 꺼내 피우려다 테이블이 기울어져있는것을 보고는 조절. 완벽하게 평평해진 상태에서야 만족하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이제야 좀 균형이 맞는군. 모든것은 모름지기 균형이 맞아야지. 그렇지 않고서야 의미가 있을까."
정체
그의 진짜 정체는 대천사 중 일원이자 균형의 대천사, 가브리엘. 선생의 지인의 부탁으로 키보토스에 용병일을 오게 된 것으로, 일단 정체를 숨기고(어차피 안 믿을테니) 일하고 있다고.
(구버젼 디자인과 천사 가브리엘의 설정은 여기에)
https://m.blog.koreamobilegame.com/nepturn03/22208057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