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이게 어딜봐서 할머니

진심 실로닌이 더 할머니 같아 보이는데

감우나 한운은 선인이고 파루잔은 적왕의 무덤 때문에 젊은 할머니인데 시틀라리는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올로룬은 딱봐도 반동분자처럼 보였는데 이제보니 그냥 순박한 시골 청년이잖아

할머니...

진짜 감정 풍부하시네

손주를 괴롭히는 우인단을 보고 이를 악무는 할머니

분명 루미네도 나이로 따지면 할머니가 맞긴 한데

할머니와 세상물정 모르는 손자의 대화잖아

말 안 들으면 회초리 꺼내드는 것까지 진짜 할머니네

손자에게 속고 화가 잔뜩 나신 할머니

감우, 루미네, 파루잔, 시틀라리... 티바트의 할머니들은 왜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걸까. 이러다 저, 할머니 사랑꾼이 되어버려요?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