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4일 원신&던파&일상 일기

일어나자마자 휴대폰 알림보기 국룰

토스 뱅크 카드가 오고있다는 소식에 헐레벌떡 캡쳐했다.

아무 말도,,하지,,말아,,,주,,세,,요,,

절대 휴대폰 보다가 태운 거 맞으니까..

히나타쿤... 너도 밥 많이 먹어 그러고보니 하이큐 옛날에 보다 말았는데

언젠가 다시 보겠지..? 는 보다만 애니만 일억만개 있는 듯

아침 메뉴

땅콩볶음, 파김치, 일미, 잡곡밥, 굽네 닭가슴살

원신 인장 구매 다 했으면 남은 건 모라 구매 반복하기 국룰

마죠리쿤 내 얼굴 부담스럽니

떨리는 너의 동공 (( ))

아니 캐서린씨 앞에서 실수로 스킬 눌렀는데 박수쳐줌

아니 뭔데요 왜 박수 쳐주는데 (라면서 박수쳐줘서 좋다고 한 번 더 스킬씀)

이 짤 생각나고 웃기고 어이없어

오늘도 일퀘하러 가자 고고

일퀘하러 가는 길에 있는 광산 이게 머지

근데 갑자기 분위기 광부, 마구 광질했다. 눈에 보이는 건 못 참거든..

아니 호두 아니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어이없어

밑에 야박석인가 뭔가 야박한 돌 깨부실라고 벽타고 강공격 하려 했더니 갑자기 여기에 올라탐

이제는 아예 코어 힘으로 서있는 호두

난 모르겠다..

일퀘하러 가는 길에 유리꽃에 상자 다 못 참지 다 먹어버려

근처에 있던 바위 원소도 념

이 친구 이름 뭐더라 아무튼 얘도 이름이 있었을텐데

아무튼 아무튼,, 따라가자 이랬는데 남자칭구가 하는 말

"정령 아니야?"

나 "음........ 그런가?"

족제비 발견 저 족제비를 본다면 당장 따라가도록하자.

대충 요로코롬 따라가다보면 얘가 흙 안으로 숨는데 이것도 조사해주고

그러고 이어서 바로 쭉 따라다니면 1골드 1골드 1골드씩 계속 주다가

마지막에는 500골드를 준다 아닌데 골드가 아니라 모란데 아무튼 모라를 준다. 뇸

나 "은신 했다, 이제 아무도 못 찾을 듯."

남자칭구 "펫 때문에 다 보일 듯."

그냥 잘 숨었다고 해주지

옛날의 나라면 제한 시간내에 마물 처치하는 거 진짜 극혐 했을 거다.

지금도 약한 편이지만 옛날엔 진짜 약해 빠졌었기 때문에..

끝나고 바위 원소 발견, 바로 먹으러가

또 점프해도 안 닿이는 곳에 뒀네 나쁜넘들..

바로 각청 빼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청 키우지도 않을 거면서

이런 때에는 엄청 잘 쓰이는중 각청 만세~

디코에서 내 라이브를 보던 남자칭구가 하는 말

"부럽네."

"보고있었어?"

"다 보고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남자칭구는 각청이 없어서 저번에 힘들게 원소를 먹었음..

아니 일퀘가 움직여요. 아니 움직인다니까요?

일퀘가 지혼자 자꾸 돌아다님

움직이는 일퀘 따라가다 고영이 있어서 고영이랑 사진 찍음

이거 웃긴게 현실에서도 어디 가는 길에 고영이나 동물 있으면 가던 길 멈춰서서 사진 찍거나 만진다..

대충 뭐 아무리 쳐먹어도 살 안 찐다는 이야기인 듯

계속 배고프다는 일성이.. 뭐 동생 이름은 이성이인가

길 가다 갑자기 퀘스트 뜨길래 받아줬더니 신의 눈도 없는데

어케 원소 시야를 볼 수 있냐고 질문하는 NPC.. 전투 방식도 신기하다며 직접 보여달라했다.

그래서 열심히 보여줬다. 근데 뭔가 대화내용을 봐서는 여행자로 패야하는 건가 싶었는데 그런 건 없었다.

ㄳㄳ

귀찮게하는군.. 나 특 귀찮다면서 일단 해냄

당연하지 넌 NPC니까. 니가 몰 알아 몰 아는데?

그 뭔 언제적 이야길 하는 거야.

일퀘는 한참 전에하고 보상은 이제 받으러온 나 뇸

코코미 개같은.. 무상의 물 그만 만나고싶다.

얘 죽일 때 마다 파티에서 행추 빼야하는데 행추가 을마나 좋은 아인데..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배척의 이슬이 어서오고

아 맞아 조만간 첫 충전 2배 보너스 초기화 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우편으로도 알려주는 착한 미호요

착한 거 맞을까 그냥 초기화 되기 전에 두배 안 쓴 거 쓰라는 거 잖아.

대충 돈 써! 라고하는 우편

진짜 레진 최대 160개가 아니라 좀 한 500정도로 늘려주면 좋겠다.

하루에 지맥이나 성유물이나 보스나 돌아야 할 거는 많은데 레진은 개미똥큼...

혼란을 틈탄 배척의 이슬 또 먹으러 왔음

코코미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마녀 성유물 먹으려고 온 비경 가보자고

다 마음에 안 들음 큰일났음

갑자기 시작된 울부짖는 언덕 탐사도 100% 찍기 출발

여태 안 털었던 모든 상자 다 두져따...

의외로 쉽게 쉽게 눈에 보여서 다 털어버렸다.

내 첫 탐사도 100% 찍은 곳

코코넛 과자인데 옛날에 어떤 치킨집이더라

어떤 치킨집에 코코넛 가루를 뿌린 치킨을 팔았는데 그 코코넛이 달면서 고소하면서 맛있었다.

거기에 뿌려져 있던 가루랑 똑같이 생겼고 똑같은 향도나고 똑같은 맛도 났다.

뭐 당연한 걸 말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코코넛이라고 해도 어케 조리했냐에 따라 맛 다름..

갈비탕을 먹자는 전화에 나가게 된 나 나가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옷 입는 걸 좋아하는 나기에..

티셔츠는 남자칭구가 선물해준 티셔츠 예쁘다. 내 취향을 잘 아는 남자칭구 ❤*.(๓´͈ 3 `͈๓).*❤

요즘 원신에 다시 빠지기도 했고 호두가 너무 조아서

호두 스티커로 도배해버리기

갈비탕을 먹으려고 갔지만 가려는 곳이 문을 열지 않아 국밥 집에 오게 되었다.

국밥도 나쁘지 않지 뭐

국밥 색깔 차이나는 거 너무 웃기다.

나는 빨간 국물이 좋아..

다 먹고 후식으로 커피 사들고 집가려고 빽다방에 왔다.

나는 아샷추.. 아이스티에 샷추가한 걸 아샷추라고들 부른다.

메뉴 이름에서도 아샷추인데 뭔가 주문 할 때마다 아샷추라고 부르기 부끄럽다.

집 가는 길에 만난 고영이 처음엔 무슨 쓰레기 봉투가 놓여져 있는가 싶었는데 동물이었다.

뭔가 새끼 곰인가 또 싶었는데 갑자기 이 동물이 눈을 뜨더니 아 고양이구나하고 .. 뭔가 뭉툭하게 생겨서 곰 같네.

갑자기 남자칭구가 고양이 짤 올려서 내가 그걸 또 저장해서 또 올림

그리고 칭구도 또 올리고 개시끼도 또 올림 이 상황이 웃겨서 따로 사진 찍어놨다.

오늘도 던파 온!

아니 왜케 안 팔려! 일단 치타 상의는 팔렸다 나이스

그냥 대충 속성 맞춰 넣으면 10만을 넘겨 버리는..

오늘의 엘마 랜덤 압타 기엽네 뭔가 어젠가 그저께랑 비슷한 것 같다.

색만 바뀐 느낌?

어이 클론인간.. 너 오늘 좀 상했네..

클론인간 상하다.

저 중앙에 있는 친구 무기 지금 내 코코미가 끼는 무기처럼 생겼네ㅋㅋㅋㅋㅋㅋ

얼떨결에 지인이 갑자기 이스핀즈 딱 명성이어도 상관 없다고

그냥 뭐 갈 수 있는 거 있냐길래 묵혀둔 엘마쟝 데려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웃겨,, 아마 자리 채우려고 부른 것 같아서 일단 가서 같이 했다.

다음 두번째 판에도 또 있어서 와달라해서 갔다.

이번엔 버퍼! 지인 한 명 더 있으면 불러도 된다길래 남자칭구 이번에 딱 명성 소환사 있어서 같이 갔다.

난 렉븜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 했고 같이해도 렉 못 느꼈는데

이번에 남메카 + 소환사 + 흑룡두다다다패턴 = 렉

던파 렉을 엄청 느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느끼고 싶었음

그리고 파티원 이펙트 낮춰놨는데 남메카 파란 이펙트가 자꾸 개 선명하게 보여서 패턴 몇 번 못 피했다.

크아 너무 졸리다.. 오랜만인 지인이기도 하고 뭔가 불러줘서 고마웠다.

자리 부족해서 부른 거 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고마웠당.

나였으면 자리 부족하면 솔플하거나 두명이나 세명에서 이스핀즈 가는 성격이라..

오늘도 나쁘지 않고 즐거운 무난한 하루였다. ₍₍ (ง ˘ω˘ )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