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굳이 뽑을 필요는 없는 온천 이벤트 픽업캐 온리노/온나츠+배포캐 토모에

한섭에서도 227호 온천장 운영일지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토모에는 이번 이벤트 기간에 배포 캐릭터로 얻을 수 있죠.

이번 온천 이벤트 픽업은 체리노(온천)&치나츠(온천)과 노도카(온천) 이렇게 2주씩 하게 되는데 전부 통상 캐릭터들입니다.

웬만하면 우수한 힐러인 온도카는 챙겨가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지만 온리노, 온나츠는 굳이 뽑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죠.

온리노는 수후미처럼 탱크를 소환하는 택티컬 서포트 캐릭터인데 6코스트라서 수후미보다 소환하는게 빠르며 폭발 속성 광역 공격을 하지만 지역 미는거면 몰라도 일섭 총력전에선 쓰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택티컬 서포트 캐릭터는 이후에 나올 세나까지도 영 성능이 좋지 않았는데 한섭에 약 5~6개월 후에 나올 이로하가 성능캐로 나오게 되죠.

탱크를 쓰는 로망을 원하신다면 온리노는 넘기시고 이로하를 기다려주세요.

온나츠는 단 2코스트로 캐릭터의 공속을 크게 강화해주는 EX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속기반 캐릭터인 이즈나랑 같이 사용하면 시로쿠로에서 아주 좋다지만 최상위권이 아니면 굳이 챙길 필요가 없다고 하죠.

낮은 코스트로 캐릭터의 공속을 크게 강화해준다는 점에서 언젠간 나올 다른 캐릭터와 같이 쓰면 떡상할 수 있다는 예상도 더러 있는데, 일단 일섭에선 잘 쓰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둘 다 통상 캐릭터라 다른 가챠에서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일섭 미래시에서도 쓰이지 않는 애들을 지금 굳이 뽑아둘 필요는 없죠.

그리고 한섭의 경우 7월 말에 나오는 온도카 외에도 8월 초에 나오는 뉴츠키, 9월 초에 나올 와카모를 뽑기 위한 청휘석을 모아둬야 합니다.

온도카는 통상이라 어떻게 넘기더라도 한정인 뉴츠키와 한정+3성 확률 2배 이벤트를 하는 와카모를 넘길 순 없죠.

와카모때 온나츠랑 온도카가 나오길 기도해봅시다!

둘 다 가구 상호작용은 정말 여러의미에서 역대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