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헤어팩 노워시트리트먼트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손상모 후기
글, 사진 ⓒ 뷰스타 땅꼬마
제이숲 실크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
펌에 염색까지 해두고
꾸준히 뿌리염색을 해오고 있다면
트리트먼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최근 반년 안에
젤리펌 2번에 꾸준히 뿌리염색을 반복했어서
트리트먼트 없이는 빗질이 잘 안된답니다 ㅜㅜ
머리 감으면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노워시트리트먼트도 따로 사용해주고 있어요.
제이숲 실크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
올리브영에서 헤어 코너 가면
바로 발견할 수 있는 제이숲 제품들.
저는 그 중에서도 노워시트리트먼트를
사용해보았는데요,
올리브영 헤어팩으로
인기 많은 제품이랍니다.
정확한 명칭은 제이숲 실크케라틴 워터팩 2X고요.
제이숲 실크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
올리브영 단독 기획으로
워터팩 200g에 작은 사이즈인 50g까지
모두 들어있는게 나와서
엊그저께까지 후쿠오카 여행에서
요긴하게 사용해주었어요.
제이숲
실크케라틴 워터팩 2X
헤어 워터팩 2X 200g + 워터팩 증정 50g
33,900원
제이숲 실크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
제이숲 실크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
이 제품은 손상모를 케어하는 핵심 성분인
4중 LPT와 J-Protein Bloom이 들어있어요.
저는 꾸준한 헤어 시술로
머릿결이 많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요 제품이 아주 찰떡이었답니다.
저는 이 부분을
꼼꼼히 살펴봤어요.
긴 기장의 머리일 경우에는
모발 끝 부분이 조금 떡지듯 되어도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지만
저처럼 짧은 기장의 머리 길이를
가진 분들이라면 끝부분이 떡질 경우
머리를 안 감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짧은 머리에
직접 사용해보니 ?
이 제품은 샴푸 후에 수건으로
물기를 적당히 제거해준 후에
손상된 부분을 중심으로 발라주면 되는
노워시트리트먼트예요.
말 그대로 바르고 씻어내지 않아도 되니까
더욱 간편한 제품이고요.
저는 이 방법대로 사용한 것에 더불어
머리 말린 후에 모발 끝 부분에
한번씩 더 발라주었답니다.
그래도 머리 안 감은 것처럼
심하게 뭉치거나 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오히려 탱글한 느낌을
더욱 살려주기도 하고요.
제가 살펴보니 요게 기존 제이숲 헤어팩보다
더 영양감이 있는 거더라고요.
아무래도 손상된 모발을 위해서
만들어진 노워시트리트먼트인 만큼
그 부분을 신경 쓴 것 같아요.
제형, 향
이거 정말 꾸덕한 편이에요.
농축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
아마 이런 제형 때문에라도
모발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해주라고 이야기 한 것 같기도 하고요.
비비기 힘들 정도로 꾸덕한 느낌은 아닌데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헤어팩들에 비해서는
더 농축된 질감이긴 했답니다.
바르고 말린 후에도
하얗게 가루가 생기거나
번들거리는 느낌이 들지 않고요.
저처럼 단발 기장을 가진 분들은
완두콩 정도의 크기로 짜서
사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욕심쟁이라 강낭콩 정도로 짭니다 ㅋㅋ
긴 머리의 경우에는 아몬드 정도의 크기를
사용하면 된다고 쓰여 있었네요~
( 개인적으로, 조금 더 짜서 써도
상관 없을 것 같고요 )
향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저 이거 향 좋았어요~
퍼퓸 트리트먼트 정도의 이름을
붙일 정도로 향이 강하지는 않고
적당한 은은함을 가지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줄어들어서
은은함만 사알짝 남아있는 편이랍니다.
손상모에게
더욱 인기 많은 올리브영 헤어팩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올리브영 단독기획으로
본품과 50g 증정제품까지 받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저는 이 50g 미니 용량을
이번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 들고 가서
매일 같이 사용해주었어요.
보통 여행 숙소 가면
욕실에 샴푸, 트리트먼트가 있긴 해도
손상모를 케어해줄 수 있을 만큼
도움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출장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올리브영 헤어팩 제이숲 기획세트로
집에서는 본품을,
여행지/출장지에서는 50g 미니 용량을
야무지게 사용해보시길 바라요 :-)
[NEW]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 기획(200g+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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