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바람의 행방, 설산 탐방, 소녀비경, 하우징

바람의 행방 코인을 다 모았다. 헌터든 레인저든 이기기만 하면 900~1000점이니, 금방 모으는 것 같다. 처음에는 진짜 못했는데 계속 해보니까 조금 늘었다.

쟤는 땅에 발이 닿는데 나는 왜 안 닿아

역동적인 모션

헤엑 이미 설산 나무 12랩 달성하고 인벤에 옥수 2개가 남아있는데.. 아직 안 먹은 게 있었다고..? 그냥 필드에 둬야지. 인벤에 있는 옥수 2개도 어딘가에 써서 없애고 싶다.

그렇게 무지성으로 설산을 올라가다가 불을 지피고 밑을 보니 뭐가 빨간 게 보이길래 가보니까

띠용. 구슬 먹는 도전 기믹이 있었다.

구슬 먹는 도전 기믹을 끝내고 마찬가지로 불을 지피고 옆을 보니 저 멀리 선령이 보이길래

가는 중인데 눈보라가 여기만 왜 이렇게 심하지..?

어쨌든 아직까지 집을 못 찾은 선령이 있었다니 충격이다. 눈보라 때문에 앞이 안보인다.

오랜만에 한천의 못 위에도 올라와봤다. 군옥각이 아주 잘 보인다.

카즈하의 성유물을 파밍 중인데 정말 안 나온다.. 소녀 성유물만 엄청 나온다. 주옵만 맞추고 빠지기도 쉽지 않다. 약레를 여기다가 몇 개를 썼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옵조차 못 맞췄다.

오늘도 귀여운 츄츄족.

둘이서 고장난 유적 헌터를 보고 잔뜩 경계하고 있다.

날아가는데 달이 예뻐서 찍었다.

노엘, 이제 나 기다리지마.

원래 노엘을 집 안에 배치해뒀는데 장식 몇개를 넣으려니까 하중 때문에 배치가 안 되어서, 결국 노엘을 밖에 두게 되었다. 근데 공원에 두니까 노엘이 마치 누굴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임.

이제 곧 종려가 온다. 종려 다음은 누굴까? 벤티나 카즈하 복각했으면 좋겠다. 벤티!!! 카즈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