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호랑나비 파이퍼 스킨 재출시 기념 가젯 기어 스타파워 공략
안녕하세요 포켓화백 말리화입니다. 오늘은 경쟁전 전용 스킨이었던 호랑나비 파이퍼 스킨을 며칠 전부터 보석으로 얻을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하여 파이퍼 가젯, 기어, 스타파워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퍼 기본 정보
파이퍼는 저격수 포지션 브롤러로 재장전 속도는 느리지만 사정거리가 깁니다.
재장전 속도가 느린 만큼 함부로 평타를 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멀리 있는 적을 맞추면 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짧은 거리에서 적을 맞추면 데미지가 감소합니다.
때문에 급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이면 거리를 벌리고 상대를 공격하는 게 좋습니다.
특수 공격은 팡팡팡이라는 이름인데 사용하면 피해 폭탄을 남기고 지정한 위치로 점프해 떠납니다.
특수 공격 활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활용법은 버즈, 팽, 에드거 같은 근접 딜러가 달라붙으면 폭탄으로 데미지를 주면서 딜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듭니다.
두 번째 활용법은 벽 파괴입니다. 파이퍼의 평타는 벽을 통과할 수 없어 불편하기 때문에 벽이 많은 맵에서는 팡팡팡으로 미리미리 제거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면 좋습니다.
파이퍼 가젯
파이퍼 가젯에는 자동 조준기와 가정용 레시피가 있습니다.
둘 다 쓸만하기 때문에 각각의 장점과 어떨 때 쓰면 좋을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동 조준기는 특수 공격과 함께 좋은 생존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파이퍼는 근접 딜러에게 약한데 어쩌다가 적이 달라붙게 되면 그대로 죽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동 조준기가 있으면 이렇게 밀치고 딜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 조준기는 생존을 중요시하고 근접 딜러가 많이 사용되는 맵에서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정용 레시피는 활성화 시 다음 일반 공격이 적을 추적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녹아웃 같이 저격수 브롤러가 많이 사용되는 맵에서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이퍼 기어
기어는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저 같은 경우 파이퍼의 기본 체력이 낮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보호막을 끼워 사용했고 나머지 하나는 쇼다운 맵에서 생존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가젯 충전을 끼웠습니다.
쇼다운 맵만 하다 보니까 번번이 1대 1 상황이 많이 생기고 가스로 인해 근접 딜을 해야 될 경우도 좀 생기다 보니 피해 기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파이퍼 스타파워
파이퍼의 스타 파워에는 매복과 재빠른 저격이 있습니다.
위에서 파이퍼의 평타 재장전 속도가 느리다고 설명드렸는데 재빠른 저격을 사용하면 이 단점을 조금이나마 보완 가능하기 때문에 둘 중 재빠른 저격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유저들이 재빠른 저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글을 마치도록 하고 시간이 지나면 호랑나비 스킨을 블링으로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