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원신 일지

3장 마지막까지 끝내고 드디어 수메르를 떠남

신상은 미리 뚫어놓은 덕에 금방 도착함

이번엔 정식(?)으로 방문함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푸리나 만남

아 페이몬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

많은 일이 있었던 오페라하우스

뮤지컬 보러다닐 때 생각나네 리니 덕에 1열도 앉고?

폰타인 성이 예뻐서 중간중간 찍음 엄청 넓어

폰타인의 매력은 역시 물 속 탐험이지

그나저나 공식은 왜 갈수록 행자 성격 싸가지 없게 만듦?

나는 페이몬이 귀엽고 소중한데 선택지가 다 페이몬

꼽주는 내용뿐임... 중간중간 애 기분도 안좋아보이고

뭔가 내가 괜히 눈치 보임 주인공인데 왜 애 성격을...

좀 제대로 그려줬으면 좋겠다 싸가지 없다고 욕먹는거

안쓰러운데 보면 왜그런지 알 거 같으뮤ㅠㅠㅠㅠㅠ

그리고 스토리 보는데 나비아 지이이이이이인짜 예쁨

이렇게 예쁜 줄 알았으면 얼마 전에 뽑았을텐데....는

어차피 한운 때문에 못 뽑았음 복각이나 얼른 와라

원래 키가 작지만...ㅋㅋㅋ 느비 옆에 있으니 더 작구나

암튼 오늘 2막까지 끝냄...

그리고 이건 한운 쓰려고 비경 들어갔을 때ㅇㅇ

아직 한운 레벨을 다 못올려줘서 낮은 비경으로 갔지만

암튼 너무 만족스러움 한운 자체도 이동기 편하고

우아하고 공격도 재밌음 그리고 소 딜이 올라감

즐거운 주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