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5 신규캐릭터 치오리 등장! 픽업 뽑기 정리

지난주 원신 4.5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원신 4.5버전에서는

기존에 이벤트 스토리에서 활약한

치오리가 신규 캐릭터로 등장하는데요.

치오리의 경우 5성 바위원소

한손검 캐릭터로 출시되며

아직 정확한 연구는 되지 않았지만

서브딜러 혹은 서포터 캐릭터로

출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치오리의 원소전투스킬은

타모토 라는 바위 원소 구조물을 생성하며

자신에게 바위 원소 부여를 하거나

아군의 일반공격, 강공격 등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인데요.

특별한 점은 치오리의 원소전투스킬을

재사용하게 될 시

파티 내의 다른 캐릭터로

즉시 교체가 된다는 점입니다.

여태까지 원신에서 볼 수 없던

매커니즘의 스킬인 만큼

색다른 전투 방식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4.5버전 이벤트 기원으로는

전반에 신규캐릭터인 치오리와

같은 바위원소 캐릭터인

아라타키 이토가 등장합니다.

이토의 경우 강공격과 일반공격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바위원소 메인 딜러 캐릭터인만큼

치오리와의 조합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반부의 경우 느비예트와

카에데하라 카즈하가 등장하는데요.

두 캐릭터 모두 현재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인 만큼

전반과 후반 중

어느쪽에 재화를 투자할지

고민해 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카즈하의 경우 현재까지도 서포터로써

대체가 불가능한 성능이며

느비예트 역시 메인딜러중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4.5버전에서는

기존의 이벤트 기원에 더해서

묶음 기원이라는 신규 기원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몬드지역 상시 캐릭터인

모나, 다이루크, 진 뿐만 아니라

몬드 지역 한정캐릭터인

유라, 알베도, 클레까지

총 6종류의 캐릭터가 등장하게 됩니다.

원신의 캐릭터 풀이 늘어나면서

한정 캐릭터의 복각 시기가 늦어지자

예전에 추가된 한정 캐릭터를

빠르게 복각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눈여겨 보아야 하는 것은

캐릭터보다는 무기 기원인데요.

기존에 타이나리와 데히야가

상시편입 되기 전에 한정기원으로 진행된

사냥꾼의 길과 갈색바다의 등대

두 무기가 등장하게 됩니다.

두 무기는 각각 타이나리와 데히야의

전용 무기로써 처음 등장했는데요.

타이나리와 데히야가

상시 캐릭터로 편입되면서

무기를 얻을 방법이 사라졌었습니다.

두 무기 모두 범용성이 뛰어난 무기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가지고 싶어했던 무기였는데요.

이번 기회에 무기 획득을 노려보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4.5버전의 신규캐릭터 치오리와

신규 기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잘 계획해서 필요한 캐릭터를

뽑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