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개선에 성공 할 수 있을까...?? [엔씨소프트] 신작 및 리니지M, 쓰론앤리버티

현재 위기를 느끼고 변화를 위해 노력중인 엔씨소프트

과거 행적들을 보면 게임 유저들을 홀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국내에서는 이미지가 바닥수준이다.

최근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기업 내부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듯 하다.

기존 리니지 라이크 게임 원툴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게임 출시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다.

6월 27일 100개국 얼리 액세스로 '배틀크러쉬' 사전 서비스를 개시했다.

향후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 스위칭RPG 게임 '호연'을 출시 예정이다.

리니지 라이크 게임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기업 이미지를 잃은 엔씨소프트의 반등이 가능할지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엔씨소프트 최고의 히트작 '리니지M'

최근 '리니지M' 신서버인 '말하는섬', '윈다우드'를 내놓으면서 기존 리니지 대형 BJ들이 리니지M 복귀 방송을 하며 엔씨소프트의 매출 반등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엔씨소프트의 PC형 글로벌 MMORPG '쓰론앤리버티(TL)'의 글로벌 출시가 9월 17일로 확정되었다. 아마존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맞아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다.

국내에서 선 출시를 하였으나 많은 유저들의 외면을 받으며 흥행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국내에서 많은 피드백을 받은 상황에서 출시하는 글로벌 버전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며, 많은 보완을 통해 출시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