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보물과 수집가 공략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보물과 수집가 공략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살펴볼 나타 월드 임무인 '보물과 수집가'는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에 속하는 임무인데요. 크게 어렵진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하셔도 되겠습니다. :)
원신 보물과 수집가 공략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
나타 나무살이 부족 지역 해당 위치쯤으로 오면 작은 구멍이 보이는데요. 이곳으로 오면 퀘스트가 자동으로 받아집니다.
안으로 들어가려던 중 NPC 퀴피아가 플레이어에게 말을 겁니다. 입장을 하려면 300 모라를 지불해야 된다는데요. 뭘 하는 곳인가 했더니 아래 지하는 용 유물 발굴장이라고 합니다. 유물을 찾지 못할 수 있지만 운을 믿어봐야겠군요.
지하로 내려가면 꼬마 용이 발굴을 도와줍니다. 이곳저곳 살펴보면서 꼬마 용에 의지하면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카치나 스킬로 부쉈습니다.
그러다 가는 길에 거대한 바위 더미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바위를 파괴하면 숲룡으로 변신할 수 있는 인장이 생성됩니다. 이제부터는 숲룡에 빙의하여 기믹을 해결할 겁니다.
숲룡으로 변신하면 바로 앞에 폭탄이 보이는데, 이 폭탄을 옆쪽에 있는 금 간 벽에 던져 파괴해 줍니다.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 원소 시야를 활용해 보세요.
금 간 벽에서 쭉 이동하면 철장으로 길이 막혀있는데요. 여기서 조금 기다리면 꼬마 용이 문을 여는 장치를 꺼내줍니다.
이어서 앞으로 가면 이상한 상자가 가로막고 있는데 이걸 산룡 스킬로 끌어당겨 주세요. 그럼 미니 철장에 갇힌 정령 매니투를 구출할 수 있습니다.
아까 옮긴 상자는 그림이 그려진 벽 쪽에 배치되어 있는데요. 다시 상자를 스킬로 끌어당겨줍니다. 그럼 매니투가 벽화에 있는 그림을 끄집어냅니다.
그럼 열소 주입 장치가 나타나는데, 열소를 주입하고 나면 웬 몬스터가 갑자기 등장합니다. 숲룡으로는 처치하기가 어려우니 Q 키를 눌러 빙의 해제 후 몬스터를 잡아줍니다.
그렇게 몬스터로부터 수상한 부품을 뜯은 여행자 일행. 그럴듯하게 생긴 게 유물 같기도 합니다.
다시 숲룡에 빙의해 준 뒤 위쪽의 인장을 타고 진귀한 보물상자를 줍줍해줍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서 퀴피아에게 보고하면 끝입니다. 사다리를 타고 가면 되긴 한데, 올라가기 귀찮다면 주변 워프 포인트를 타고 가셔도 되긴 합니다.
비밀근원 장치 공 겟!
퀴피아에게 물어보니 획득한 건 유물이 맞았다고 하네요. 퀴피아는 유물을 사고 싶다고 했지만 왠지 더 귀한 아이템인 것 같아서 우리가 소장하기로 합니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보물과 수집가 퀘스트는 완료됩니다.
지금까지 원신 보물과 수집가 공략 (용에게 선택받은 자의 여정)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관련 월드 임무를 쭉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