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체육관 공격해서 제주 오설록 차밭점에 포켓몬 배치하기

빨간과 파란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란팀은

포켓몬고 체육관 탈환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노란색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고요.

제주도에 온 기념으로 체육관을 공격해서

제 포켓몬을 배치해보고 싶었는데

관광지로 유명한 제주 오설록 차밭점에서

배틀해보았습니다.

이유로는

제주 오설록 차밭 체육관의 포켓몬들의

cp가 꽤 낮아진 상태여서

관광하느라 시간 여유가 없을 때

손쉽게 탈환할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주워먹기 냠냠)

여행중이라 시간이 많이 없기도 해서

자동으로 추천된 그룹 포켓몬들

그대로 들고 배틀에 참여했습니다.

(귀차니즘 어쩔티비 'ㅁ')

앤티골 (Heatmor) 이 제 첫 번째 포켓몬이었어요.

상성으로 치면 럭키 (Chansey) 와 앤티골은

크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상성이기도 했지만,

럭키 hp 나 방어력이 높은건지

앤티골 Fire Spin 기술에도 잘 버티는 럭키네요.

격투 포켓몬을 들고 나올걸 그랬습니다.

앤티골의 hp가 남아서

다음 포켓몬이 흔들풍손 (Drifblim) 과

대결을 이어서 했습니다.

흔들풍손의 기술이 ​얼음 속성이었기 때문에,

불꽃 속성인 앤티골에게는

Not very effective (효과가 별로 없는) 라는

문구가 뜹니다.

그리고 앤티골의 필살기는 전기였기 때문에

몇 번 전기 필살기를 날려주었더니

아주 쉽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포켓몬간의 상성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포켓몬고 상성표로 배틀을 더 쉽게 공략해보는 방법을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무턱대로 세보이는, ...

blog.koreamobilegame.com

하지만 한 번의 공격으로는 흔들풍손의

hp가 남아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체육관 배틀을 해야 합니다.

​

두번 째 배틀에도 자동 완성된 그룹 포켓몬으로

배틀에 참여했습니다.

다행이 제가 가진 장크로다일의 필살기 기술이

깨물어부수기 (Crunch) 였는데요.

악 속성이기 때문에 고스트 속성의 흔들풍손에게

큰 대미지를 줍니다.

자동 완성 기술도 꽤 도움이 되네요.

그렇게 제주 오설록 차밭 체육관을 탈환해서

제 포켓몬을 배치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텅구리를 배치했었는데,

Cp가 좀 더 높은 강철톤을 두었어요.

그만큼 더 오래오래오래 있다 오라고요.

50코인 벌어야하니깐!

그렇게 이번 체육관도 노랑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노랑이들 다들 오셔요~~~~~~~~~~~~~~

헤헷

제주 오설록 차밭점 탈환한 영광을

풀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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