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0 봄 / 귀염둥이들 / 포지틴트 / 이오김밥 / 발레 / 남경막국수 / 우래옥 / 토마토와 참외 / 포켓몬고 / 리버풀

재롱에게 빠져있는 요즘.. 재롱이 ❤️

재롱이 ❤️❤️❤️

???? 학원에 사는 고양이도 만나고

갑자기 고기집 앞에서 귀염둥이 뽀메도 만나공!!

????

도장까지 찍어서 갖다줄 줄은 ❤️

아 세상에

남경막국수에 들깨 막국수 있는거 왜몰랐지

들깨에 미친 여자..

대저 토마토를 약처럼 먹은 날들

왜 맛있는 것들은 금방 철이 끝날까..

그치만 참외가 시작됐지 ?

새우 솥밥은 냉동하면 맛없어지네..

그래도 열심히 먹었었지

김밥포비아는 끝났다

집앞에 생긴 김밥집의 모든 메뉴를 먹어봐야지

집 건너 새로운 카페도 갔었지

너무나 시장바닥 같아서 1차 충격

그리고 저 커피를 섞지 말고 빨아먹으랬는데

꿀이 깔려있어서 2차 충격

넘맛있잖아!!! 또 가긴 가야되는데..???

마키노차야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또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놀라는 일상

그치만 제일 놀랐던거..

그녀의 히비스커스 티 제조의 비결

나는 정말로 크게 놀라워했고

그녀는 깔깔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헷

놀라움의 연속인 나날들

파프리카 배 주스...

퀸아망.. 반밖에 안먹고 가방에 넣은 나를 칭찬했다

다음날 얼마나 든든했는지..

포지틴트 단종의 충격에 빠진 나는

독일까지 찾아가서???? 구매를 완료했고

솔직히 호기심에 한 것도 있는데

바로 결제되고 바로 배송시작..

미국 베네피트는 내 카드 20번 뱉었는데

여튼

다섯개 살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 3ml

발레복 세팅해놓고 취침

그래야 제시간에 가지

드디어??? 미국식 덮밥

동생과 신나는 데이트

그는 갑자기 포켓몬을 잡기 시작했고

그럼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에리카 캠퍼스 구경

아 엊그제 같은데

대학 마지막 수업 들은지도 10년 지났네..

엄마가 좋아해준 자두알맹이 젤리 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의

사이좋은 외식

챔프쿠키 !!

냉동해서 팔면 좋겠당

우린 물론 121번이었지만..

심지어 16000원으로 올랐고

소주도 6천원인가 그랬지만..

모든 것을 용서 할 수 있는 나의 김치말이국수.. ❤️

내 메뉴 선정을 그는 오랜만에 칭찬했다

광장시장 2차 ㅋㅋㅋㅋㅋㅋㅋ

녹두빈대떡 계속생각나네

서울은 참 좋지

고생많았다 리버풀 ㅠㅠ

92점의 또또 준우승

까밀라까베요 오프닝 세레모니부터

기분 별로더라니...

하지만 할 수 있어!! 리버풀 화이팅

살다가 이런것도 보는구나..

죽기 전에 또 볼 수 있을까

쏘니 짱

아름다운 계절

인상적인 Depression 증상의 형상화

자기혐오와 불안함과 죄책감

지금 내 상태인거같은데..

내가 손꼽아 기다리던

오원 모니카의 베를린영상 보면서 자야지 ❤️

유럽가고싶네..

아름다운 계절 즐기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