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하러 외출(일상)
어느새 마지막 글이 2월 11일 이었던것 같다.
그사이 생활지원금 신청서도 다 내고,
(2~3개월 걸린다 하였음)
벌써 3월하고도 5일이 지나고 있다.
첫째는 등교하며 학교 잘댕기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하긴 함.
(등교하지않는 친구도 있다함)
학교 등교 전 자가진단 앱에
신속항원 검사 했는지도 있다.
(코로나확진 45일 이내에는 하지않아도 됨)
이라고 적혀 있어 첫째는 아직 미검사.
주위에 많이들 확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집으로 막 전화와서 물어보지만, 딱히
해주말은 ㅎㅎ 없다.
우린 첫째만 어쩌다 양성이라 당황했었던 ㅎㅎ
나머지 셋은 끝까지 음성.
(한명 걸리면 다 걸리고 끝나는 코로나가 아니었다)
(우리집은. 면역력은 끝내주는것 같음.)
(남편과 나는 블랙마카로 매일 건강 지키고있음)
본론으로 돌아와 지난 금요일
첫째는 등교.
(5학년이되니 6교시해서 2시20분쯤 마침)
시간이 정말 많다. ㅎㅎ
그래서 둘째가 포켓몬고 하러 가자고
(밖에 미세먼지 장난아니었는데)
차타고 공원으로 갔다. 가자고해서 ㅋㅋ
하지만 건물들이 있어야 포켓스탑으로 인해
볼을 얻을 수 있다.
가는데 차량이 아예없다. 잘못 들어온줄.
넘 오랜만이라..
봄이 오면 이길은 벚꽃 길이 된다.
꽤나 길게 뻗어 있다. 벚꽃 도로 라고 보면 됨 ㅎㅎ
볼이 없어서 못잡은 포켓몬~
왜 갑자기 이걸 하는지.. 벌써 한달? 넘은것 같다.
내 사진첩에는 전부 둘째의 관심사가 다 들어있다.
스크린샷 이나 사진을 찍어놓아 휴
넘나 힘듦. ㅋㅋ
마트에 주차해놓고 외부에서 포켓스탑 하러 다녀옴.
빵집이나 로또사러 가면서 많이 얻음. 볼을~
어느정도 얻고 나니 집에 가자고한다.
그래도 첫째의 하교 시간이 멀었다.
그사이 미세먼지는 더 심해지고,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게 되었다.
나중에 뉴스를 보니 경북에서 불이나 다른도시까지
바람에 의해 더 심해졌다고 ㅠㅠ
둘째가 유치원에 다니지 않으니
내가 생각이 어려지는 듯 하다.
너무 붙어있었나 싶기도 하지만..
요즘 어린아이들이 코로나로 힘든거 보면 ..
집에 잘 데리고 있는게 나은가 싶기도..
이제 한글 쓰는거 공부 즐겁게 공부 해봐야지
할일이많은 7세.
할 공부많은 12세.
3월 이제 시작이니 올해도 잘 지내보자.
'얘들아' ^^
아 매일 글 적기 어렵다.
일주일에 하나 글 적기어렵다.
노력해봐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