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쿠폰, SLG게임 1위 이유 궁금하다면 신규 시즌1 도전
삼국지 명가 코에이가 검수하며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이 어느덧 서비스를 시작한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는 중입니다.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어느덧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0만까지 돌파해내며 그 인기를 여실히 증명해 내고 있죠.
본작은 동 장르 타 게임처럼 자원이나 가속 구매가 불가능한데요. 과금 요소으로 혼자 무쌍을 찍는 일이 불가능함은 물론, VIP 시스템도 없습니다. 함께 시즌제 시스템까지 도입해 SLG게임 특유 '고이는 문제'가 생기지 않고 오로지 전략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듯해요. 시즌마다 각각 다른 목표와 시나리오를 다채롭게 선사하기에 이를 하나씩 즐기는 재미 역시 쏠쏠할 수밖에 없고요.
추석을 맞이하여 최근 239서버 중추가절이 새로 오픈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본작에서의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시즌1 이벤트 서버로 기존 시즌1을 업그레이드하여 '신규 시즌1'을 도입했다고 하거든요. S1부터 시작하는 본작의 첫 입문자들에게 보다 나은 초보자 환경을 제공하고, S1부터 리세마라를 통해 재육성에 도전하는 기존 유저들에겐 새로운 시나리오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된 셈.
중평 연간 한나라가 쇠락하고 조정이 혼란에 빠지며, 동탁이 권모술수로 한제를 폐위시켜 조정 권력을 장악한 상황에서 플레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각지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연합군을 결성하고 낙양을 수복해 동탁의 정권 통치를 끝내면 되는 시나리오인데요.
신규 시즌1에서는 서로 상성인 2개의 진형으로 선택지가 갈리게 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시작 지역 밸런스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북, 서량, 파촉의 반동탁 연합 북부군과 형초, 강동, 산동의 반동탁 연합 남부군으로 각 북부군, 남부군으로 3개 주 특성을 통합했다고 하더라고요. 지도 조정도 진행되어 전선까지 단축되며 더욱 빠른 전개로 게임이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규 시즌1에서는 새로운 진영 규칙도 적용된 상황, 같은 연합군 소속일 경우 시작 지역의 동맹 제한 없이 원하는 대로 동맹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동맹이 자원주 진출 전일 시에는 전공을 획득하지 않으며, 진출했다면 전공도 획득하게 된다고 해요. 초반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겠죠.
일단 삼국지 전략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239서버 중추가절에서 플레이를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나은 초보자 환경 제공을 위해 새단장을 마친 서버인 만큼 적응 역시 보다 쉽게 하실 수 있을 테니까요. 랜덤하게 나타나는 비웅군을 처치할 때마다 패업 진도에 따라 난이도와 보상이 점차 상승하는 비웅군 콘텐츠도 추가되었으니 공식 카페를 방문하셔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특히 본작은 공식 카페가 정말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초반 육성에 분명 도움이 될 만한 초보자 가이드는 기본, GM초선이 정리해놓은 각각 시즌의 상세한 특징과 가이드 그리고 유저들이 정리한 실전 압축 공략 글 등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정보들이 넘쳐나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업데이트, 이벤트를 확인하시고 전투력이 부족해 임무가 막히신 분들이라면 GM초선과 다른 유저분들의 세세한 공략 및 가이드 글을 참고하셔서 더더욱 풍성하게 SLG게임 삼국지 전략판에서의 영지 확장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동탁 토벌을 위해 열심히 달려 보도록 합시다.
239서버 중추가절에서는 S1의 여러 이벤트가 적용되고 있는데요. 출석부터 주군 환영식, 영토개척 미션 등 플레이만 해도 꽤나 다채로운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으니 보상도 모두 챙겨 주시길 바랍니다. 상상 이상의 빠른 성장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테니까요.
오픈 당시부터 꾸준히 SLG게임 삼국지 전략판을 즐기고 있는 BJ 윤서야놀자도 업데이트 이후 239서버 중추가절에서 신규 시즌1에 도전 중입니다. 당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보상 쿠폰 코드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고 있으니 일정을 참고하셔서 본방 시청에 직접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오는 17일, 24일 그리고 10월 1일 저녁 7시 방송이 진행된다고 하니 윤서야놀자님과 함께 풍성히 동탁 토벌에 참여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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