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하... 내가 원한 건 네가 아니었어...
나는 가챠를 돌렸지...
내가 원한 건.. 풀의 신이었어...
나는 널 원한 게 아니었어..
내 첫 5성이 바로 너인데...
나는 그게 나히다이길 바랬어...
게다가 나는 무과금이라서 많이 힘들어...
이 게임을 접을까 생각도 했었어.
내가 3달동안 모아둔 원석을 모두 사용하고도 나히다를 뽑지 못 하고, 너만 뽑았다는 사실에...
이젠 원석이 얼마 없어....
나 어떻게 원석을 모아야할지 잘 모르겠어....
타이나리.. 미안하지만, 네가 상시에서 나타나줬으면 했어.
한정기원이 아니라.....
미안하지만... 이젠 상시에서만 나타나줘...
진짜 한정기원에서 널 또 다시 본다면, 네 혀를 뽑아버릴 것만 같아..
조심해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