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스토리 백악과 흑룡
몬드의 드래곤 스파인에 들어갈 수 있게된
여행자와 페이몬은 오늘도
드래곤 스파인은 탐험하기 위해
설산의 입구에 도착하는데요.
그곳에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연금술사이자
알베도의 제자인 설탕이 고민이 가득한
표정으로 서있었습니다.
설탕은 알베도가 자신과 데마로우스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며 여행자에게 이를 알아봐 줄 것을
부탁하는데요.
페이몬은 알베도가 그녀의 스승이기에
숨길 이유가 없다고 하지만,
설탕은 자신들이 연금술에 미쳐있다는 말을 하자
여행자는 수긍하며 이를 들어주기로 합니다.
그렇게 알베도의 설산 공방에 찾아간 여행자
눈치가 빠른 알베도에게 사실대로 말하며
무언가 비밀 연구하고 있는지 물어보는데요.
알베도는 마침 여행자가 필요했다며
불길한 보랏빛으로 빛을 나는
검을 여행자게 주며 이것으로
전투를 해달라고 합니다.
여행자가 이유를 물어보자
알베도는 이 검은 저주를 받았기에
드발린의 저주를 제거한 적이 있는
여행자만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죠.
그러고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해보는 게
빠르다며 근처에 마물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렇게 마물들을 쓰러트리던 중
갑자기 험악한 남자가 다가와
여행자를 도둑이라고 칭하며
보물을 돌려달라며 공격해 오는데요.
이에 여행자와 알베도는
이들에게 대항하기로 하는데.....
과연 보물 사냥단이 이들을 공격하는 이유와 이 불길한 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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