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주년, 떠도는 별빛의 꿈
작년 말쯤에나 시작했지만 계정은 20년 9월 28일입니다.
게임을 좀 하게 되니까 모라를 많이 쓰게 됐군요.
게임은 1년도 채 안했네요.
레진은 꼬박꼬박 쓰고 있지만 굳이 무리하진 않다보니 레손실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전설임무는 스토리 막힐 때나 이벤트 하기 전에 전설임무 하라고 할 때만 하다보니 안한게 좀 있네요.
초대 이벤트는 거의 안했구요.
평판은 주간 기행때문에 꼬박꼬박 하고 있는데 폰타인 와서는 한 주 정도 못했던 것 같네요.
몬드와 리월은 스테미나를 올려주다보니 공략보면서 다 찾았는데 나머진 귀찮아서 보일 때만 얻고 있습니다.
역시 공양 같은거 최종 레벨은 하나도 없군요.
원신 다시 시작했을 때 픽업 캐릭터들이 수메르 애들이나 이나즈마 애들인데 몬드 퀘스트도 안한 상태라서 픽뚫로 나온 다이루크를 참 많이 썼습니다. 지금은 안쓰지만요.
야란은 풀돌 찍고 잘 쓰고 있습니다. 야란 픽업이 왜 나왔는지 느비예트를 보고 알았지만요. 야란이 좋긴한데 느비예트를 보니까 야란을 마지막으로 팔아먹으려는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느비예트가 딸깍충이라고 해도 남캐다보니 풀돌 욕심은 안납니다. 풀돌을 더 한다면 라이덴을 해주고 싶군요.
지금은 벤티와 알베도를 제외하고 다 뽑았습니다. 문제라면 콜라보로 배포한 에일로이가 없다는거네요.
전투가 좀 빈약하고 나머진 열일했네요. 솔직히 레진 뺄 때 빼곤 전투를 안하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