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7.) 포켓몬고 리얼초보의 도감채우기
저녁시간에 다시 운동을 할겸 동네밖을 나섰습니다. 제가 워낙에 채워진 도감이 없어서인지 처음보는 애들이 눈에 잘 띄더군요. 한시간정도 주변을 걷고나서 만난 친구들이 그래도 꽤 많네요. 오늘도 역시 쓸만한 녀석은 못 건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레벨을 높여야 포켓몬도 강한 녀석들을 준다는거 같네요. 치사하다..
오늘 도감 채운 녀석들을 소개합니다.
(스왈로) 잡기 전에 옆에 실루엣만 떴을 때 완전 간지나는 비행 포켓몬이겠지! 하고 설레면서 잡았는데 제비였네요 (핑복) 뭐죠. 핑크와 행복.. 사실은 그냥 복어? (데덴네) 새로운 쥐가 나타났네요. 귀엽습니다!! (파르빗) 회색토끼네요 그냥 ㅎㅎ 진화형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합니다.
(마크탕) 마인부우같이 생긴 얘는 뭐죠 격투타입인데.. (냐옹마) 꼬리에 무슨짓을 한걸까 (눈꼬마) 얘가 왜 눈꼬마인지 찾아봤는데, 눈이 내렸을 때 나타난다고 하는 어린이 모습을 한 일본의 눈의 정령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꼬지모) 아니 누가봐도 풀타입인데 왜 바위타입이라고 써있지 나무작대기 아니여?
(수레기) 이름 너무한거 아닙니까 (라이츄) 오...살다살다 라이츄를 잡을 줄이야!! (파쪼옥) 뭔가 불쌍하게 생김 (스컹뿡) 아니 이름 너무한거 아닙니까2
(스컹탱크) 아니 이름 성의없는거 아닙니까 (포챠나) 개+하이에나라네요. 그저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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