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저빌의 메M일기-13(feat. 파프무기 직작시작)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팬텀유저 저빌입니다.

이제는 끝나버린 토벤머리 용사의 스샷이네요.

보스공격력 5% 수업까지 완료하고 나머지는 상자 까는게 귀찮아서 진행을 안했었습니다.

딱히 필요가 없어요...

심심해서 들어가본 업적 탭입니다.

노말, 하드 핑크빈, 여제 깨는 업적이 있네요.

여제는 거의 깨질 않고, 핑크빈도 카오스만 돌고 있는지라 저 업적들이 도대체 언제 깨질지는 미지수...

골드리프가 달달해보이네요.

핑크빈 성배 처음은 진짜 안나오더니,

하나 나왔다고 금방 또 하나가 나와줬습니다.

성배의 좋은점은 합성해서 스타포스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이죠.

노말 여제에서 찍어본 DPM 스샷.

15.36억입니다.

벨룸 빼고는 항상 고만고만 비슷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네요.

진짜 간발의 차이로 이겼던 걸로 기억하는 길드레이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쭉쭉 올라가자구요!

아까 먹은 핑크빛 성배를 합성해줍니다.

지금 알았는데,

핑크빈 성배가 아니고 핑크빛이네요...?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합성, 강화 모두 다이렉트로 성공!

보스공격력 0.4%는 깨알같은 옵션이네요.

스타포스 1이 지금은 더 중요합니다.

오...

그 기세를 몰아서 귀걸이까지 나와줬습니다.

짧은 자동전투 결과입니다.

여전히 시간당 500만 정도의 수입입니다.

카산드라 이벤트가 끝납니다.

마지막날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폭성비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이걸로 200까지 한걸음은 공짜로 먹는군요.

192렙때 쓰고 싶은데,

기간이 아슬아슬할 것 같아서 조금 불안합니다.

그리고 귀걸이도 합성 도전!

70% 확률에 47만 메소가 들어갑니다.

가자!

어..??

너 겨우 1강이라고!!

아니 이게 무슨!!!

또 짧은 자동전투.

어디서 얻은지 기억 안나는 자사권들의 만료가 또 도래하고 있습니다.

핫타임마다 꼬박꼬박 열심히 자사 돌려주는 중이네요.

아마 제 기억으로는 처음 무릉도장 55층을 클리어했습니다.

맨날 55층에서 죽길래 뭔가하고 봤는데 또 죽을 것 같아서,

손컨을 조금 해줬습니다.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길드원 김광덕철님의 도움을 받아서 쭉쭉 올라가고 있는 커닝M타워입니다.

타수 많은 직업이 정말 갑입니다.

오오...

보스장신구 이게 무슨 날인가요?

굉장히 잘 나와주네요!

부캐릭인 데벤에 메소가 1억이 모였습니다.

냉큼 창고로 옮겨줘야죠.

이정도 기세면 한달에 2억 찍겠는데요??

저빌은 매일매일 강해지는 중입니다.

그리고 파프무기...

그냥 거래소에서 구매했습니다.

이걸로 돈 벌 것도 아닌데 문신템이면 뭐 어떠냐... 싶어서.

그냥 샀습니다.

두둥탁!

안타깝게도 잠재는 2줄이 나왔습니다.

하긴 3줄이 그렇게 쉽게 나와주는게 아니죠...

카산드라 이벤트 상점에서 초록빛 각인의 인장을 구입합니다.

줄여서 초각이라고 부르더군요.

10% 확률로 잠재를 한줄 더 붙여주는 아이템입니다.

아아... 실패...

아직 한발 더 남았습니다.

길드 VIP 상점에서 그동안 존버했던 포인트를 가지고 한번 더 질러줍니다.

제발 가즈아!!!

아아.... 실패.....

3줄 하고싶어!!

3줄!!!!

어디서 얻은건지 기억도 안나는 상급 이노센트 주문서를 발라줍니다.

오... 이건 나름 대성공이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인장은 뭐 어디서든 붙어주겠지..

무작정 스타포스 강화를 하기보단 처음에 주문서 한번 바르고 시작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둘러봤습니다.

근데 이번에 새로 나올 이벤트에서 15성 스타포스 강화권을 준다고 하기에,

스타포스 강화는 보류했습니다.

진짜 그 소식 조금만 더 늦게 들었으면 쌩돈 날릴 뻔 했네요 ㅠㅠ

카산드라 이벤트 상점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남은 포인트로 강환불도 질러줍니다.

오!!

2줄!!!

거기에 메획이라니.

물공, 물댐이 아닌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2줄이 된게 대박인거죠!

기분이 좋습니다.

3줄만...

제발 3줄만 나와줘라 ㅠㅠ

남은 포인트는 스타포스 1성 주문서를 구매해서,

끼고 있던 망토에 발라줬습니다.

남은 포인트가 애매해서 여기밖에 쓸 곳이 없더군요.

아무튼 스타포스가 아직은 중요하니까...

후회는 없습니다.

오랜만에 혼자 돌아본 반레온 노말 싱글.

DPM이 조금 오른 것 같네요.

아마 도핑을 잔뜩 먹고와서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개강 첫날 세트.

질러줬습니다.

9,900원이라서 구글 플레이 이벤트엔 해당이 안되는게 아쉽습니다.

오...

나름 댄디한가...?

깔끔하고 기존 병아리에 비해서 진짜 사람이 된 느낌이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오래오래 이쁘게 입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팬텀유저 저빌입니다. 요즘 코디에 조금씩 눈을 돌리는 중인데, 저렇게 패키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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