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열번째 업데이트!!

[레전드] 태오, 제갈량, 자하라

[레전드] 태오, 제갈량, 자하라

총 3종의 전설 영웅이 추가되었습니다. 구사황의 스타트를 알리는 태오와 삼국호걸과 펜타곤의 마지막 영웅인 제갈량과 자하라가 추가되었습니다. 엑스트라를 포함한 레전드 외 등급의 영웅들은 이번에도 추가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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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의 경우, 스테이지에서는 단순히, 제이브와 오를리의 상위 호환이지만, 결장에서는 필수불가결의 존재급으로 올라선듯한 평이 주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명함만 뽑은 상태고, 일단 루비 존버중입니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200만 루비가 모아진다면, 도전하고, 못모으면다면, 그대로 스킵 후, 다음 사황을 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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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 태오, [레전드] 제갈량, [레전드] 블랙로즈 픽업 이벤트

이번 픽업 이벤트는 신규 캐릭터인 태오와 제갈량,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진 블랙로즈입니다. 사실, 신규 캐릭인 자하라가 픽업이고, 블랙로즈가 챌린저 이벤트로 나올줄 알았는데, 그 반대가 될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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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도 그렇고, 블랙로즈와 자하라도 그렇고, 모두 결투장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3VS3 상급 결투장이 생겨나면서, 필요한 캐릭풀이 30인이 된 만큼 말이죠. 특히, 블랙로즈와 자하라의 경우 함께 했을때 시너지가 발생하는 캐릭터인 만큼, 함께 파티를 편성하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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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드 연합 카니발 이벤트

이번 카니발의 레전드 영웅은 길드 연합 펜타곤의 다섯 수장중 한명인 클레미스와 세자르입니다. 와, 처음으로 레전드 영웅을 두명이나 동시에 뿌리는 군요. 유니크 영웅인 스피나도 어찌됐든 길드 연합 소속이기는 하고.. 아니 근데, 오르카는, 아리스는, 자하라는.... 하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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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뭐 솔직히.. 클레미스 말고는 딱히 필요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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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라 챌린저 패스

이번에 추가된 챌린저 패스 이벤트는 자하라입니다. 신규 캐릭터가 챌린저 패스로 등장한 것은 나타 이후, 이번이 두번째가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솔직히 좋은 캐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장에서 블랙로즈랑 함께 사용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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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난 타라 챌린저 패스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20단계에 도달하긴 했었는데, 그때 그 포지션 그대로, 해서 한번에 20단계 클리어했습니다. 전체적인 스펙이 계속해서 오르는 만큼, 챌린저 이벤트는 갈 수록 쉬워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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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펫 21총 추가

[레전드] 15종

제오

케일

연지

카람

[보유 효과]

명중 증가,

약점 공격 확률 증가

[보유 효과]

방어력 증가,

치명타 피해 증가

[보유 효과]

공격력 증가,

경감 확률 증가

[보유 효과]

생명력 증가,

치명타 확률 저항 증가

유

요랑

토비

잔나비

[보유 효과]

공격력 증가,

경감 확률 증가

[보유 효과]

생명력 증가,

치명타 피해 증가

[보유 효과]

방어력 증가,

치명타 확률 저항 증가

[보유 효과]

회피 증가,

약점 공격 확률 증가

음머

가름

키비

마이

[보유 효과]

치명타 피해 증가

[보유 효과]

공격력 증가

[보유 효과]

방어력 증가

[보유 효과]

공격력 증가

소미

뮤뮤

에리

-

[보유 효과]

생명력 증가

[보유 효과]

방어력 증가

[보유 효과]

생명력 증가

[유니크] 4종

빅풋

노트

더지

달곰

[보유 효과]

방어력 증가

[보유 효과]

공격력 증가

[보유 효과]

치명타 피해 증가

[보유 효과]

생명력 증가

[에픽] 2종

제니퍼

태곤

[보유 효과]

명중 증가

[보유 효과]

회피 증가

새로운 신규 펫이 21종이 추가되었습니다. 한번에 21종이라 숨이 탁 막히는군요!!! 그중에서도 레전드는 무려 15종. 근데, 그 와중에 기존 크리펫 픽업 이벤트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 신규 픽업 이벤트는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픽업 이벤 없이 깡으로 먹어야한다는 이야기. 뭐, 무소과금 유저인 저랑은 상관 없는 이야이긴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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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렇게 한번에 추가를 해버리면, 핵과금러분들과 무소과금러의 격차가 정말 천상계와 지옥 정도로 차이가 정말 넘사벽(이미 넘사벽아니었나..)으로 벌어지는것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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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 능력치 보너스 콘텐츠 추가

- 최종 공격력 / 최종 방어력 / 최종 생명력 / 최종 명중 / 최종 회피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영웅 능력치 보너스' 콘텐츠가 추가됩니다.

- 스테이지 [1601] 진입 시 영웅 능력치 보너스 콘텐츠가 오픈됩니다.

- 영웅 능력치 보너스는 '엘릭서'를 소모하여 최대 100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엘릭서'는 상급 결투장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엘릭서+영웅 카드'의 형태로 혼합 사용은 불가합니다.

- 엑스트라 등급을 제외한 모든 등급의 영웅에게 추가 가능하며, 영웅 능력치 보너스 강화 단계는 영웅 관리 탭 또는 영웅 정보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천상계 콘텐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웅을 강화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영웅을 10성을 찍은 후, 추가로 나오는 영웅 카드를 활용한 방법. 혹은 상급 결투장 상점에서 구입가능한 엘릭서를 사용하는 방법. 1단계를 올리는데, 엘릭서 1000개가 소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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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계가 올라갈 수록 요구치가 올라가는지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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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영웅 카드를 활용하는 방법은, 영웅을 10성까지 이미 달성한 핵과금러 천상계 분들만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은 상급 결투장에서 얻을 수 있는 엘릭서를 활용한 강화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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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엘릭서를 이용한 방법. 엘릭서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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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결투장. 천상계분들이 아닌 일반 유저들이 엘릭서를 구하려면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요될까요? 오늘 하루 상급 결투장을 12판을 돌려서, 1150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최대치는 1만 포인트. 하지만, 일반 유저들이 하루에 1만 포인트를 얻기란 불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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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서 1000개를 얻는데, 20만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이건 주간1회 한정이고, 추가로 얻기 위해서는 엘릭서 100당 3만포인트가 소모됩니다. 근데, 일반유저는 20만포인트를 1주일 안에 얻는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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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투장 승패에 따른 보상과는 별도로 시즌 성적에 따른 보상이 추가로 존재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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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보상의 경우 30만 포인트. 최하위 유저의 경우 5000포인트입니다. 그래도 최하위권에서 놀것 같지는 않긴 하지만, 어쨌든 초반에는 등급을 올리는데만해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테고, 기본적으로 초반에는 하위권 구간에서 놀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추가로 루비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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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루비로 20만 루비를 모으려면, 40시즌이 지나야 한다는 이야기. 그래야 엘릭서 1000개를 얻을 수 있는 구조.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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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핵과금러분들이 쓴만큼 성장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핵과금러와 무소과금러 사이에 차이가 없다면 그건 그거대로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하지만 걱정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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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과금러분들은 보통 10성 이상인 분들이고, 신규 캐릭 나올때마다 픽업을 하다보면, 기존 10성 달성한 캐릭들은 계속해서 추가 캐릭터를 얻게되겠죠. 정작 엘릭서 필요 없이, 오버되는 카드로 성장해서, 결장 보상인 엘릭서는 필요 없어지고, 정작 엘릭서가 필요한 무소과금 유저는 엘릭서를 얻을 수 없는 희한한 구조가 형성되는건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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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 돌파 콘텐츠 추가

- 펫 최대 레벨 및 최대 승급에 도달하면, 돌파하려는 펫과 동일한 '펫 카드'를 소모하여 펫 돌파를 할 수 있습니다.

- 1회 돌파 시마다 1레벨 돌파가 가능하며 최대 100레벨까지 돌파할 수 있습니다.

- 모든 등급의 펫은 돌파가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핵과금러분들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일반 유저들은 펫 10성을 찍는다는것 자체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뭐, 꾸준이 하다보면 언젠가는 달성하긴 하겠지만, 과연 섭종이 빠를지, 10성이 빠를지... 의문이 들 정도, 물론, 펫 획득처가 추가된다고는 하지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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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일반 유저에게 있어서는 상상이 안가는 영역인건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도, 소소하게 약간의 과금은 하고 있었는데, 소과금러 입장에서, 소과금의 의욕마저 꺽어버리는 업데이트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과금을 해봤자, 의미가 없어보인다고나 할까요? 편의성의 영역인 광고 스킵 정도나 하면 모를까? 그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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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급 결투장 추가

- 30명의 영웅을 활용하는 3전 2선승제의 상급 결투장이 추가됩니다.

- 스테이지 [1601] 진입 시 상급 결투장 콘텐츠가 오픈됩니다.

- 팀에 편성된 영웅은 다른 팀에 중복 편성이 불가합니다.

＊영웅 30명을 모두 편성하지 않을 경우, 참가할 수 없습니다.

- 상급 결투장 입장에는 '상급 결투장 입장권'이 소비됩니다.

- 상급 결투장 입장권은 최대 10개까지만 충전되며 사용 시, 특정된 충전 시간마다 1개씩 충전됩니다.

- 상급 결투장 전투 시 결과에 따라 '지휘관의 증표'를 획득하며,

'지휘관의 증표'를 사용하여 상급 결투장 상점에서 성장에 유용한 각종 아이템 및 재화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루비를 소모하여 상급 결투장 입장권 추가 구매가 가능합니다.

- 상급 결투장 등급에 따라 달성 보상과 시즌별 결투장 등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단, 시즌 내 결투장 전투 기록이 없을 시 보상을 획득하실 수 없습니다.

- 시즌 정산 시 결과에 따라 점수가 조정됩니다.

결투장의 경우, 일단 보유중인 영웅들 대충 때려박긴 했는데, 추후 정비가 필요한 상황. 상급 결투장 상점에서는 엘릭서 뿐만 아니라, 무려 사황 영웅 소환권도 구매가 가능하네요. 근데, 상점에서 판매하는 저 많은 상품들이 전부 그림의 떡 처럼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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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레이스 추가

스테이지 레이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솔직히, 어떤 식으로 편성이 되는건지 아직도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스테이지 레이스에 합류한 시점에서 1스테이지를 진행할때마다 1점이 올라갑니다. 지금 1위이신 분은 439점. 즉, 439스테이지를 미셨다는 이야기. 저 같은 경우, 50스테이지를 진행했기 때문에 50점입니다. 스테이지 진행이 막혔습니다. 진도가 안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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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진행될줄 알았다면, 스테이지를 열심히 미는게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지금까지 스테이지 열심히 안밀고, 충분히 밀 수 있는데도, 안밀고 하위 스테이지에서 주차하던 분들이 승리자인 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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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밀 수 있는데 까지 밀어서, 막혀 있던 분들은 여전히 막혀서 진도가 별로 나가질 못합니다. 하지만, 1000층 이상 밀 수 있는 포텐이 있는데, 안밀고 있던 분들은, 그냥 스트레이트로 1000층을 밀고, 1000점을 얻을 수 있겠죠. 정말 불합리한 구조의 이벤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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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 패치 보다도, 스테이지 레이스 이벤트에서 세나키에 대한 의욕이 급 상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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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외에도, 행운 돌림판 시즌2 시작, 신규 스테이지/가이드 퀘스트 추가, 영향력 최대 단계 확장, 금화 던전 최대 단계 확장, 펫 경험치 최대 단계 확장, 추가 특성 페이지 최대 단계 확장 등의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