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4 나선비경 픽률 티어표
원신 4.4버전이 되면서
나선비경 라인업 또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나선비경에는
전반에는 보스가 아닌 정예 몬스터들이
후반에는 단일 필드보스 몬스터들이
배치되었는데요.
특히 후반부의 경우 모래벌레와
유적 드레이크의 기믹 파훼를 위해
활 캐릭터의 기용이 반드시 필요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4.4 버전 나선비경 픽률과
티어표를 분석하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저번 나선비경에서도
강세를 보였던 푸리나와 느비예트
그리고 종려와 나히다가
높은 픽률을 보이며
대세 캐릭터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특히 느비예트의 경우
기존의 캐릭터들이
다수 혹은 단일 전투 한 방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전천후 강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메인딜러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픽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주목할 점은
한운의 추가와 아야카를 필두로 한
빙결조합의 선방
그리고 한정 캐릭터들을 앞지른
타이나리의 픽률인데요.
한운의 경우 가장 메이저한 조합인
소를 메인으로 하는 조합 이외에도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비아, 다이루크 등 다양한 조합에
사용되어 진 만큼
높은 출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낙하공격 딜러가 출시된다면
더욱 높은 픽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아야카를 사용하는 빙결 조합의 경우
기존에는 보스몬스터 위주 혹은
빙결에 큰 이점을 가지지 못하는
몬스터 배치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었는데요.
이번 나선비경의 경우
전반부의 몬스터 배치가
빙결 조합이 가져가는 이점이 크다보니
두배 가까이 픽률이 오른 모습입니다.
타이나리의 경우 수많은
한정 메인딜 캐릭터들을 제치고
꽤 높은 티어에 있는데요.
이번 나선 난이도의 주범인
12-2번방 후반부
모래벌레의 경우
높은 체력과 적은 딜타임
짧은 그로기 시간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에게 저번 나선에 비해서
난이도가 상승했다는 느낌을 주는
몬스터인데요.
타이나리 조합의 경우
패턴 파훼 및 짧고 간편한 딜 사이클,
야에미코의 자동공격 및
타이나리 강공격의 유도 성능 덕에
모래벌레를 상대하기에
가장 좋은 캐릭터라고 평가되는 만큼
이번 나선 비경에서 한정 캐릭터들을 제치고
높은 픽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새로 추가된
가명을 사용하는 구성으로
전반부를 클리어 해 보았는데요.
가명과 한운의 육성상태도 별로였고
무기 또한 4성 무기를 사용했지만
무난하게 12층을 클리어 할 수 있는
강한 조합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나선비경 티어표를 참고하셔서
다음 번에는 12층 클리어를 노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