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OASIS3: NEXT WAVE 암흑기사 리부트 및 생방송 인사이드M 예고
리니지M OASIS3: NEXT WAVE 암흑기사 리부트 및 생방송 인사이드M 예고
리니지M은 출시 후 꾸준한 업데이트 유지로
지루할 틈이 없이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OASIS3: NEXT WAVE 업데이트 예고로 암흑기사 리부트 소식과 함께
클래스 체인지, 글로벌 마스터 서버, TJ 쿠폰부터 편의 시스템 개선 등
여러가지 사항들이 추가 되어 더욱 알찬 리니지M을 만들어가고 있죠.
우선 이번 OASIS3: NEXT WAVE 업데이트의 핵심은 암흑기사 리부트,
암흑기사의 입지를 크게 달라지게 할 부분입니다.
스킬의 리뉴얼과 새로운 스킬의 추가 등으로 암흑기사가
PVP, PVE, RVR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리부트를 예고했습니다.
이를 자세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크게 6가지 스킬이 이번 리부트를 통해 바뀌거나 추가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새롭게 추가된 칼립소라는 스킬은 공허의 영역에서 칼립소를 소환하여
해당 지역에 떨어트리는 엄청난 범위 공격이라고 합니다.
운석이 낙하하는 지점에는 중력장이 발생하여 적들의 행동을 제약하므로
대규모 전쟁 같은 곳에서 암흑기사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칼립소 외 나머지 스킬들은 기존의 스킬을 리뉴얼 해서
더욱 쓰임새 있도록 바뀌게 될 예정입니다.
특히 게릴라에 특화된 능력들이 돋보이는데요.
할루시네이션 같이 분신을 생성하여 적들을 혼란 시키고
도펠겡어 킹으로 자신을 강화하기도 하며,
다크 디멘션으로 탁월한 기동성으로 적들을 농락하고 게릴라에 특화된 스킬들로
PVP에서 아주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암흑기사 리부트가 진행되면 쟁 컨텐츠에서는 거의 필수일 것 같네요.
이렇게 리부트가 되는 암흑기사가 기대되는 유저라면,
이번에 클래스 체인지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클래스 체인지는 이전에 진행했던 것과 동일하게 암흑기사에 맞춰서
일부 장비와 악세서리, 스킬 등을 각 클래스에 맞게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유저나 복귀유저도 암흑기사 리부트를 손쉽게 맛볼 수 있죠.
그리고 글로벌 마스터 던전 공허의 사원도 열리게 됩니다.
한국과 대만 플레이어들이 동시 입장이 가능한 글로벌 이벤트 던전으로
12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오픈 되며, 던전에서 사냥과 함께
보스 쟁탈전을 통해 보스 보상을 얻는 것이 핵심인데요.
한국과 대만의 국가전이라 그런지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이번 암흑기사 리부트와 함께 암흑의 그림자를 소탕하라 이벤트로
흑기사 비밀기지 이벤트 던전도 오픈 되었습니다.
흑기사 비밀기지에서 해당 던전의 몬스터 100마리를 잡게 되면
암흑의 결정 1개를 얻게 되는데, 이 결정으로 암흑기사단의 변신 카드 상자부터
마법인형 카드 상자 등으로 제작이 가능하니 꼭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존에 [시즌패스] 공허의 기운으로 얻을 수 있는
신규 호칭 THE VOID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추가 능력치로 대미지 감소+2%와 대미지 리덕션+1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리니지M에서 가장 혜자이면서 좋은 보상을 챙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 시즌패스 공허의 기운에는 11월 29일 정기 점검 이후에
공허의 기운이 가득한 상자를 받고 사용하여 TJ쿠폰- 스킬 합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공허의 기운이 가득한 상자는 11월 29일 정기점검 전 까지만 제공 되고
공허의 기운 시즌패스의 최종 보상으로 받는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전에 스킬 합성 이력이 있는 것을 재 합성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TJ쿠폰이니,
이번 보상을 절대 놓치면 안되겠죠?
현재 리니지M은 이번에 공허의 오아시스 기념으로
인사이드M 라이브 방송도 준비한다고 합니다.
11월 27일 20시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OASIS3: NEXT WAVE 의 내용을
방송을 통해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방송을 보면 특별한 선물도 있다고 하니 이번 업데이트를 앞두고
라이브 방송도 지켜보고 업데이트 내용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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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