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거를 예정이었지만 그냥 뽑아버린 가이드 츠바키(가바키) 픽업 모집 결과.

* 제목대로 분명히 거를 계획이었는데 그냥 뽑아버렸습니다. 이성적으로만 판단하자면 미친거죠...

* 앞으로 밴드부 뽑아야 하고 메이드 모모이 뽑아야 하는데 좋은 판단은 아닌게 분명합니다.

* 그런 관계로 우미카까지 달리진 않고 그냥 가바키(가이드 츠바키)만 뽑고 빠졌습니다.

* 픽업 모집 시작 전 보유 재화입니다. 대결전 보상 10회 티켓 한장과 7만 6천 청휘석 정도 갖고 있었습니다.

* 초반 진행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특히 첫 10뽑이 올블루인게 영 마음에 안 들어요. 게다가 31-40뽑도 올블루...

* 올블루가 많이 나오면 영 안 좋은데 말이죠.

* 와... 이거 큰일이네요. 80뽑까지 3성이 안 보입니다.

* 느낌이 쌔하죠. '가바키가 빨리 뜨면 가챠 멈춘다'는 희망은 이제 물건너 갔습니다.

* 여기까지 왔으니 계속 가보긴 해야죠, 어쩌겠습니까...

* 이것 참....일단 망한건 맞습니다. 110뽑에 챙겼으니 성공적인건 아니죠. 게다가 3성도 둘 밖에 안 떴으니까요..

* 굳이 위안을 찾자면 추가로 획득한게 수로코라 언젠가 수로코를 고유무기 3성까지 올릴 때 약간의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정도입니다만... 과연 수로코를 고유무기 3성까지 올릴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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