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엘리트 레이드의 등장 - 22년 10월

정말 갑작스런 이벤트 소식입니다. 엘리트 레이드가 열린다고 하네요.

환상의 포켓몬 ‘굴레를 벗어난 후파’를 잡을수 있습니다.

원래 굴레를 벗어난 후파는 예전에 유료 티켓을 구입한 사람에 한해서 한마리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여러 마리를 잡아볼수 있습니다.

나이언틱에 의하면 엘리트 배틀은 24시간 전에 어디서 언제 열릴지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 30분 동안만 기회가 있다고 하네요.

제가 있는곳 주변에도 이렇게 엘리트 레이드 알이 생겼습니다.

10월 16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세 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이 레이드는 리모트 패스를 이용한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현장 레이드로 참여해야 합니다.

난이도가 상당할것으로 예상되기때문에 친구들을 모아서 도전하세요.

굴레를 벗어난 후파

타입 : 에스퍼/악

약점 : 페어리, 벌레x2

내성 : 에스퍼x3

상성은 정말 단순합니다. 약점은 단 두개 뿐으로 그 중에서 벌레에게는 이중약점입니다.

레이드 추천 포켓몬

개체값 10, 10, 10 레벨 40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핸드폰 상태나 친구 등급,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메가 독침붕, 메가 핫삼, 페로코체, 투구뿌논, 메가자리, 게노세크트, 어지리더, 쁘사이저, 핫삼, 슈바르고

갑주무사, 헤라크로스, 아이앤트, 모아머, 전툴라, 펜드라, 암팰리스, 도나리

확실히 벌레타입이 상위권을 전부 차지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된 데에는 페어리타입의 화력이 부족한 부분도 한몫을 했지만요. 그래도 다른 타입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페어리를 사용하는게 나을겁니다.

레이드 난이도

알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 (10월 15일 토요일 밤) 5성급이 될지 6성급이 될지 확실하지가 않거든요.

만약 5성급이라면 벌레타입을 사용한다면 2계정으로도 무난히 클리어 가능합니다.

하지만 6성급이라면 3명 이상은 참여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벌레타입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후파의 성능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아주 좋은 포켓몬입니다. 에스퍼타입으로든 악타입으로든 그렇습니다.

공격력이 311로 뮤츠보다 높거든요. 비록 방어력과 체력이 조금 낮긴 하지만 레이드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