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이브이 진화 이름 바꾸기 및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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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든, 게임이든 정말 사랑받는 포켓몬이 몇몇 있죠.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그리고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어 드릴 이브이인데요.

일단 다람쥐 같은 귀여운 외형 덕분에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닉네임 변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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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켓몬고 이브이 진화 방법들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면 역시 이름을 바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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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드는 Rainer, 쥬피썬더는 Sparky, 부스터는 Pryo, 블래키는 Tamao,

에브이는 Sakura, 님피아는 Kira, 리피아는 Linnea, 글레이시아는 Rea로 바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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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포켓몬고에서 닉네임 바꾸는 방법은 알고 계시죠?

사실상 위에 방법만으로도 포켓몬고 이브이 진화 포스팅은 끝마쳐도 될 정도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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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공략이 더 필요한 이유는, 위에 방법은 각 종류마다 1번씩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부스터를 얻기 위해 Pryo로 변경해서 진화시켰다면 이제 부스터로는 해당 방법이 사용되지 않는 것이에요.

정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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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 변경하는 것이 정석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각 포켓몬별로 서로 다른 진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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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세대로 잘 알려진 부스터, 쥬피썬더, 샤미드가 있죠.

정석 방법을 알려준다고 해놓고 바로 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뭐하지만,

일단 유일하게 위에 1세대 3종만 무작위의 확률로 결정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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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평소에 쥬피썬더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요.

쥬피썬더를 얻기 위해서 계속해서 시도했던 경험이 떠오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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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성능은 셋 다 좋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어서,

아마 저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닉네임 변경 방법으로도 충분히 1종씩 획득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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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악 타입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에브이와 블래키를 공략해 볼만 하겠죠.

일단 이브이를 파트너 포켓몬으로 설정한 다음 걸어주시면 끝입니다!

어느 정도를 걸어야하나면... 무려 10 km이기 때문에 다소 시간은 걸릴 수 있겠군요.

그렇다면 여기에서도 에브이와 블래키가 랜덤인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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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것은 또 아닌게, 10 km를 걸었을 때 시간에 따라 달라지더라고요.

눈치채셨겠지만 낮일 때는 에브이로, 밤일 때는 블래키가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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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타입, 풀 타입이 필요하시다면 글레이시아와 리피아가 있습니다.

사실 1세대 유저인 저로써는 아직까지도 이브이 진화로 확 느낌이 오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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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에서 코인 200개로 아이스 루어모듈 (글레이시아), 허브 루어모듈 (리피아)을 구매한 다음

포켓스탑 주변에서 사용하여 진화시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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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형 만큼이나 가장 인기가 많더라고요, 바로 님피아인데요.

요정 같은 느낌 그대로 페어리 타입이라고 하는데,

파트너 포켓몬으로 설정해 주신 후 하트 70개를 모아서 진화시켜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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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켓몬고 이브이 진화 방법들을 쭉 알아보았는데요.

뭔가 복잡해 보이면서도 알고 나니까 재미있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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