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7일까지의 원신 플레이 일기

크크크

이벤트 상자 열심히 까서

케이아 새 옷 입혀줌!

캐 새로 뽑은 것 같은 기분이군

쪼꼬매진 방랑자 너무 귀여웡

이번엔 주전자 속에다가 방랑자 세워뒀는데....

이이이이잉 ㅠㅠ 더 줘 ㅠㅠㅠ 대화 더 나누게 해주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

뭣?

정말... 집주인의 말.....이라면 뭐든 들어줄거야?

도플갱어를 만난 소감은 어떠냐 국붕아

흥!

필드에서 절대 빼지 않는 두 조합

성능이 마음에 들어서 애정이 생긴건지

e 스킬이나 궁 모션이 마음에 든 참에 성능도 좋아서 애정이 생긴건지는 모르겠는데

야란 언니 쩨고!

나란히 세워두니 색깔이나 헤어스타일이 조금 비슷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이벤트 지역에서 상자깡하다가

다이빙 기믹을 체험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폰타인 빌드업?

폰타인에 가면 다이빙하고 잠수하는 방랑자를 볼 수 있는것???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층암거연

말하는 거대 버섯 앞에서도 사진 찍어봄

얘 국붕아!

아 알겠어요 여기 서면 돼?

찰칵

이쁘다

세상이 멸망하기 직전인 듯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찍어봄

드디어 층암거연의 끝이 보이는 듯한 지네 보스몹과 싸우던 중..!

아닛?

이 익숙한 모습은?

야란 언니가 층암거연에서 첫 등장이었구나..!

어머나 가슴에 점도 있네?

뱀 바위 동굴 쪽 빠른이동은 못 열었는데

어쨌든 드디어 층암거연 모든 맵을 밝혔어!

그런데도 탐사도가 51% 밖에 안돼?

..... 찌댕

여기서부터는 좀 뻘짓으로 움짤을 쪄봤는데

소매(?) 때문인지는 몰라도 팔을 뒤로 젖히는 것이 너무 씹덕

약공에서도 팔을 뒤로 젖히는게 너무 씹덕

무기 수납 모션이

너무나도 딸랑이 쥐어주고 싶게 만든다

나도 전무 딸랑이 소리 듣고 싶어!

한발씩 콩콩 뛰는 것 같기도 하고

꾹꾹이 하는 것 같기도해서

너무나도 씹덕

그나저나 소나무는 대체 어디서 캐는 거람?

소나무랑 빨간색 염색 얻어오라는 퀘스트 때문에

다음 퀘스트 진행을 못하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