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74. 시노부 뽑고 지옥의 건문 찾기

할 일이 없는 것 같아서 연하궁 건문 탐험을 갔는데요

다 찾아서 이제 쓰기만 하면 될거라는 나의 오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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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단 두 개 주는 라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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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북... 이게 뭐임..?

그냥 둥둥 드르르르 하는 거 밖에 없음

이토가 사기당한 것도 고증해 주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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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배너 바뀜!

이토 단독 픽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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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트에 시노부 겟

근데 솔직히 좀.. 애매한 느낌? 체험할 때 오옹.. 하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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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연하궁에 건문 처리하러 왔는데요

준비물은 호요랩과 인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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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순조로웠음

안 쓴 애들 다 열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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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냠냠 먹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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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궁 상자 160개 먹어서 명함도 주네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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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안 먹은 상자와 란란루도 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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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도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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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애들도 물론 있음

근데 자꾸 츄츄족들 어그로 끌려서 일일이 잡기 귀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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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사도가 지키고 있는 다이니치 미코시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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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문 많이 먹으면 상자도 좋은 거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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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것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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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건문도 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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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해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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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바꿔야 풀 수 있는 애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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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이 여기저기 있던데 이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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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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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캡처하다가 다 굴러떨어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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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면서 봐도 이미 한 건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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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면서 봐도 안 한 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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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얘도 혼자 왕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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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바꾸러 가다가 뱀장어 하나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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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게 없네..?

이제 긴 여정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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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으로 추락하는 유적 정찰병

연하궁은 나도 몬스터도 화나는 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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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랩 있으니까 금방 찾을 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한 시간을 돌아도 왜 나오지 않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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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얼마나 타고 다녔는지 모르겠음

아니 주변에 건문 있으면 표시 뜨는 거 아니었음?

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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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딴섬까지 왔는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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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집 안 간 선령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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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열불 나서 드발린 잡고 옴

근데 얘도 쓸모없는 것만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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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건문 찾기..

보통 이런데 올라가면 나오던데요?

거짓말 아니고 한 바퀴 다 돌았는데 왜 없을까?

댕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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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면 화병 날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함

오늘 밤에 내키면 해야겠다

이게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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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